연합뉴스 박서현 아나운서와 같이 안전교육 프로그램 녹화하였습니다
티비에서 볼때보다 훨신더 아름다우시네요 이세상 사람이 아닌것같은...
옆자리에 앉았는데 넘 긴장되어 쳐다보기도 힘들고 자꾸 말실수가...
용기내서 저랑같이 셀카좀 찍어도 될까요하고 굽신굽신거리니 흔쾌히 응해주십니다ㅎ
엄청 날씬하셔서 보기엔 엄청 키 커보였는데 그래도 같이 서서 찍으니 내가 좀더 키 크다는게 위안 ㅎ
7시간가량 녹화하였는데 말도 잘 받아주시고 누구에게나 웃으며 친근하고 참 착하신것같음
앞자리에선 김일중 아나운서가 쳐다봄ㅎ
이분도 키 엄청크고 잘생겨서 여스태프들한테 사진 요청 받으며 인기 짱
전 이번생은 망했지만 앞으로 좋은일 많이해서 다음생엔 이런분들처럼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이분도 친근하고 좋은분인듯
녹화중 발바닥 땀나서 신발벗고 찍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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