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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시대

코난은 무엇을 파는 사람인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3.12.29|조회수697 목록 댓글 69

어제 추억에스키미님이 저도 다른 국내외의 생존전문가들처럼 생존장비들 만들어 파시라고 글 올려주셨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시는거라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코난님도 좋지만 코난형이라고 불러주는것도 정말 좋네요 종종 다른분들도 그렇게 불러주심 좋겠습니다 ㅎ 
음 어젯밤 이질문을 보고 바로 답할까 하다가 연말도 되서 그런지,

과연 나는 무얼 파는 사람인가하는 이런저런 의문이 들면서 밤새 한참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새글을 만들어서 써봅니다

 

사회생활하는 성인이나 관련 전문가라면 뭐든지 어떤방식으로든 남들에게 파는것이지요

기존에 없던 뭘 만들어서 팔던지 아님 공장이나 도매상에서 받아서 장사하며 팔던지

혹은 직장에 다니면서 내능력을 팔아 월급을 받고 그도 아니면 알바하면서 내 몸과 시간을 파는것이기도합니다

내 능력이든 몸이든 시간이든 뭐든 만들어서 어떤 방식으로든 팔고 보수를 받는것이지요

그런데 나는 과연 그간 무얼팔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먼저  제가 도시재난생존이란 생소한 분야에 첨 뛰어든지 벌써 14년째가 되었습니다  우리 생존카페 만든지가 2010년 2월이었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전만해도 국내에서 재난대비나 생존이란 분야는 거의 인식이 없었습니다

책은 물론 유튜브도 인터넷에 자료도 없었지요

 

그리고 재난과 생존법을 말하는데가 있다한들 참 인식이 안좋았지요

저도 초기엔 다른 생존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찾았는데 많이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재난이나 사고에서 내가 살아남는다...라는 '생존' 이라는 의미가 참 다르게 해석된다는걸 알고서지요

 

다른 생존카페도 그렇고 그런걸 말하는이들은 앞으로 다가올 대재앙을 강조하면서 각종 예언서나, 음모론, 종교, 신비주의, 영성등만 강조하더군요 당연히 별내용이나 근거없이 겁만주거나 황당한 말만하거나 자기말만 열심히 들어라 빌어라, 기도해라... 이런정도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궁금한것은

평범한 일반인들이 재난이 닥쳐올때를 대비해서 집에서 어떻게 뭘 준비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한 정보였는데 알려주는데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가령 쌀을 어떻게해야 오래 장기보관 할수 있는지, 라면이 비상식량이 맞는지, 생수는 2년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려야하는지, 휘발유를 몇년동안 보관할수 있는지, 통조림은 무조건 안전하고 오래가는지, 한국은 전쟁이나 지진, 화산폭발에서 안전한지, 도시에서 수도가 끊기면 어디서 물을 구해야하는지, 오염된 물은 뭘로 어떻게해야 정수할수 있는지등등이었죠

 

하지만 기존의 생존카페나 종말론자들은 이런 실질적인 생존정보를 알려주는대신  예언이나 꿈, 음모론등 근거도 없고 황당한 자기말만하며 나를 따르라 그래야 산다...라는식이었습니다 

아니면 무인도나 오지 정글에 가서 동물을 사냥하고 나무비벼서 불피우는 야생 생존법만 말하거나요

 

당시엔 관련 책은 물론 유튜브나 인터넷에도 자료도 거의 없었지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내가 직접 해보자하며 우리 생존21카페를 만들게 되었던것입니다

 

그리고 베어그릴이나 김병만같은 특이한이들이 아니라 우리같은 일반인들, 주부나 엄마들, 아이들도 쉽게 준비하고 따라할수 있는 도시재난 생존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그 결과를 알려드리면서 카페가 커가게 되었습니다

 

그과정중엔 딴지 거는 이들도 많았지요 그렇게 자잘한 준비해봐야 대재앙시대가 닥쳐올땐 아무도움 안된다 하나님과 우리 목사님 xx교주님을 믿고 빌어야한다. 뭐 그런거지요

그래도 그때 그렇게 카페 시작하고 사람들이 모이면서 많은 실질적인 생존정보들이 우리카페에 차곡차곡 쌓이고 

처음 생존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시행착오를 격지 않고 또 별돈 들이지 않고 준비할수 잇게 되었습니다

 

저도 국내에 처음으로 생존배낭에 대해서 소개하고 알리고 이런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재난시 큰 도움이 될수 있다는걸 알려쬬

무엇보다 재난시대 생존법같은 생존책을 내면서 그간 여기저기 난립했던 단편적 정보나 지식들을 체계화하고 문서화했는데요

 생존에 입문한 초보들이나 주부들도 한눈에 도시재난 생존이라는 큰 그림을 알수 있게한게 한게  큰 의미가 있다봅니다

 

그로서 그전에는 모르고 낯선 생존정보들이 이제는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익숙해지고 전파가 되었습니다

생존배낭이나 그안의 다이제쿠키, 참치캔, 커피믹스같은것의 효용성도 그렇지요 그전에 외국책에선 고가의 미국 전문비상식량들만 소개됬었지만 저는 그런 전문장비보다는 우리주위 마트나 다이소에서 쉽게 살수 있는것들중에서도 다이제같은 효과고 가성비 좋은것들이 있다는걸 찾아 알려드렸고 이제는 많이 알게 되었죠 

 

우리카페 회원분들은 여러분 생각보다 참 다양한 나이와 직업, 성별, 성향입니다

의사,군인,소방관,공무원,사업가, 종교인같은 전문직도 있구요

주부, 할머니, 고등학생, 직장인도 있습니다

 

아내에게 용돈받아 쓰는 직장인 남자들도 많은데 이런분들은 한달 용돈이 얼마안되서 여유롭지 못합니다

전에 카페에서 용품공동구매를 할때보니 3만원어치 주문하고는 이번달 용돈이 내일모레 받는다고 그때 입금해준다고 쭈뼛하며 눈치보는분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직장다니는 보통분들은 가족위해서 몇만원짜리 생존용품을 사는것도 이렇게 많이 고민하고 집 눈치를 본다는것을 그때까지도 잘 몰라 놀랐지요

아직 미혼분들은 월급받아서 그돈으로 내가 사고싶은 수십만원짜리 장비들 사는것에 전혀 부담없고 재미만 있지요

하지만 결혼해서 애낳고 집사기위해서 돈모으는 직장인, 주부들은 몇만원도 정말 큰 돈인거죠

 

그래서 그뒤로는 더욱더 고가의 외국산 전문장비대신 일반 직장인이나 주부들처럼 여유롭지 않은 일반인 분들이 쉽게 구하고 쓸수 있는 생존용품들을 찾고 알리게 되었습니다

또 이젠 인터넷이나 유튜브에는 고가의 전문장비나 생존장비들 소개하고 파는분들도 넘치고 많으니 굳이 나까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보앗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라이프 스트로우 보다는 락스정수법이나 고무장갑과 필터결합 정수법,  미제 물백보다는 김장비닐로 물저장법, 방독면대신 물티슈나 김장비닐 호흡법, 일제 지진모자대신 쿠션과 청테입으로 지진모자 만들기, 미제 호르라기대신 캔으로 간이 호르라기 만들기등이 그렇게 궁리해서 나온겁니다

 

물론 지금도 유튜브채널이나 메일로도 국내외의 후레쉬나 나이프, 각종 용품회사에서 종종 연락이 옵니다

자기네것 좀 써보고 올려주시면 사례한다고...

물론 절대 성능은 참 좋지만 10만원 혹은 수십만원이나 하는 전문장비를 과연 우리카페분들이 얼마나 살수 있을까 

있다해도 만원짜리와 비교해서 열배나 더 안전하고 효과가 좋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결국은 협업 요청을 사절해왔습니다

2주전에도 한 출판사에서 신책을 보내와서 좀 올려서 소개해 달라고 했는데 제가 보고 소개할 수준이 안되서 미안하다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생존용품 쇼핑몰을 하느것도 십년전부터 항상 생각해오던것들이죠

물론 우리카페분들이 많으니 쇼핑몰하면 어느정도는 많이 팔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쇼핑몰을 하게된다면 필연적으로 이익을 생각

해야하고 저렴한것보다는 고가제품을 더 우선으로 강조하고 팔게 될것이죠

 

만원짜리 사면 못써 최소한 10만원짜리는 써야 당신네 가족이 살아남을수 있어요...이렇게

그러면 결국 최대한 많은이들을 앞으로 다가올 재난과 사고에서 구해야한다는 초심을 잃고 그냥 장사치로 가는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지금 외제나 고가의 생존용품들을 파는 쇼핑몰들이 나쁘다고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여유가 있는분들은 그런곳에서 정보 얻고 좋은 제품 사면 되는것이고

저같이 만원쓰기도 고민하는 일반인들은 또다른 대안을 찾아 드리고 싶은 욕심입니다

 

 

그리고 도시재난 생존에 관해서 연구할수록 더욱더 느끼는게 있습니다

야외생존법과 달리 이쪽은 어느한 명기 제품만 갖는다고 절대적으로 유리해지거나 혹은 생존가능성이 확확 뒤바뀌는게 아니라는것입니다 

마치 현대전과 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첨단 최신식 방탄복과 총기, 나이트비전, 군장으로 무장한 특수부대원이라해도  무심코 위에서 날던 드론이 떨군 작은 수류탄에 어이없이 폭사할수 있는것과 같지요

 

도시재난이란게 화재부터 수해, 침수, 태풍, 산사태, 산불같은 자연재난부터 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같은 우리가 어찌할수 없는 대재앙이될수 있고 테러나 도시폭동, 전쟁같은 최악의 재난까지 어떤게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지 모릅니다

만약 그렇다하면 내집에 고가의 명품장비 몇개를 사놓는것은 못쓸수 잇지요

그보다는 우리주위 일상품들로 생존에 도움이 되는 장비를 만들거나 이용하는 지식을 갖추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절대 성능은 떨어지지만 더 손쉽게 구하고 또 자주 쓰다보면은 금방 손에 익고 결과적으로 더 유용하게 쓸수 있는것이지요

 

이런 생각떼문에 따로 무엇을 만들어서 파는것보다는 주위것들을  유용하게 쓸수 있는 결합적 지식들을 알리고 스스로 준비할수 있게 하려합니다 이건 저의 2권의 책들을 보시면 잘 나와있죠

 

지금 시중의 생존배낭 업체에서도 종종 저에게 같이 협업해서 팔자...하는 요청들이 많지요

심지어 제가 생존배낭 책을 만들었지만 댓글에 그래도 귀찮고 잘 모르겟어요 코난이 만들어 팔아주세요 하는 요청들을 자주 봅니다

하지만 이런 이유때문에 지금것 판매보다는 직접 구성하고 저렴하게 만들수 있게 알려드리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지요

생존배낭도 20만원짜리 시중제푸보다는 내가 다이소,마트에서 2만원에 꾸린것이 더 좋을수 있고 또 그렇게 저렴하게 여러개의 생존배낭을 구성해서 집,직장,내차안에 3군대에 분산하고 또 집에서도 가족수대로 4개를 한다하면 저렴하게 여러개가 더좋은거죠

 

물론 그때문에 제가 생존전업한지 1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돈도 못벌고 이름도 못알리고 그냥 궁핍하게 혼자 살고 있습니다 ㅜㅜ

현대엔 능력보다 자기pr이 정말 중요한데 제가 이쪽을 너무 간과하는거죠

그리고 10년전부터 지금까지 생각해오고 있는것은 돈보다는 어떻게하면 도시재난 생존지식을 최대한 쉽게 정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드릴까하는것입니다

얼마전에도 카페회원분과 만났는데요

제가 앞으로도 한국실정에 맞는 생존지식을 더 정리해서 게속 책으로 만들어 내고 싶다고하자

아니 기존에도 3권이나 책을 냈으면서 더이상 낼게 뭐가 있냐고 의야해하시더군요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지요

저의 재난시대 생존법부터 생존배낭책까지 정말 유용한 생존정보들이 집대성된 책이긴합니다 

그런데 공부하고 알면알수록 부족한것들이 보입니다 이것들로는 반에반도 안된다 앞으로 더 상세하고 많은 분야로 넓혀서 생존정보를 모아서 집대성한 책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것입니다 

생존배낭이란 작은분야에 두꺼운 책이 나온것도 그렇지요 

다른것들도 그렇습니다

하다못해 전쟁시 생존법에 관한 책이 있나요

또 화재시 대처법에 대한 책이 있나요

물론 화재에 관한 수험서나 자격증책은 많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볼수 있고 효과적인 화재  대처법을 다룬 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기존에 수많은 소방관들과 소방학 교수들이 잇지만 왜 일반인들이 볼만한 화재책하나 하나없는지 저도 찾으면서 놀랐습니다

 

엇그제 크리스마스 아침에 도봉구 아파트화재로 젊은 아빠가 2살 딸아이를 앉고 4층에서 뛰어내리다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이렇게 화재는 우리가 다른 재난보다더 쉽게 마주칠수 있는 큰 재난인데 왜 화재관련 일반책이 하나도 없는지 안타깝고 관련인들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쪽으로도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죠

 

문제는 저도 이제 나이들고 눈도 나빠지고 체력이 떨어지니  오래 앉아있는것도 힘들어서 수시로 일어나고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매년 한권씩 책을 내야겠다 생각했는데 올해는 못지켰네요

그리고 유튜브도 요즘 한참동안 영상을 못올리고 게을러서 참 죄송합니다

사람 성향마다 영상이 맞는분들이 있고 아닌분도 있는데 저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혼자 조용히 연구해서 천천히 책으로 정리하는 스타일이죠

그래서 어제 올린글처럼 종종 tv에서도 촬영요청이 오지만 거의 안하려합니다

우리 카페분들이나 저를 알지 그외에 일반 대중이나 방송에서는 이런 생존을 다루는 이를 하나의 전문가로 보기보다는 살기 힘들어서 재난만을 바라는 사회 부적응자나 혹은 이상한일하는 기인으로만 인식하고 재미위주로만 촬여하려하죠

이때문에 촬영중 피디들이랑 종종 싸우고 또 나중에 방송되는것보면 자기들 맘대로 통편집해서 황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보수도 거의 없거나 밥갑정도인것도 많구요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유일한  도시생존전문가인 코난정도면 수백만원 받아야하는거아냐...라고하시지만

기존에 없다는것은 그만큼 사람들 관심이 없다는것으로 수요도 수익도 없다는것이죠 ㅎ

그나마 제가 홀몸이라 그냥저냥 먹고 살고는 있으니 너무 걱정안해주셔도 됩니다 ㅎ

그래도 제가 십년간 기반을 닦았으니 이제 다른 젊은분들이 벽돌을 더 많이 쌓아서 더 좋은 생존전문가들이 앞으로 많이 나올거라 봅니다

 

처음에

코난은 무엇을 파는 사람인가...하는 의문이 있다고햇어죠

저도 어젯밤에 한참 생각해봤는데요 한번에 떠오르는게 없었습니다

전에도 다른 회원님이 코난님이 도시생존이란 분야를 개척하고 책도 썼고 이름도 알렸으니 이제 작은 사업도하고 단체도 만들어서 수익사업도 하지 그런 욕심이 안보인다고  의도를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즉 남들처럼 죽기살기로 하지 않는다는말 같습니다

제가봐도 이일이 전업이긴한데 돈,명예보다는 좋아하는 연구해서 남에게 알리고 도움이 되면 만족하는 길잡이 그정도의 역활같습니다 ㅎ

 

 

글 한번 쓰다보니 이런저런 잡설이 늘면서 계속 길어지네요

진짜 고민은 우리 생존카페를 앞으로 언제까지 운영해야하나하는 문제입니다

벌써 14년이 됫는데 요즘 카페가 많이 조용해졌죠

다음이 헛발질하면서 점점 죽어가니 신규회원 유입도 거의 안되고 그러면서 기존회원도 이제는 나이들고 이쪽에 지루해져서 활동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네이버나 다른곳으로 카페를 옮길까 생각하니 기존의 방대한 정보도 아깝고 저도 이제는 나이들고 지쳐서 못할듯요

 

어떤 모임이든 신규회원이 잘 유입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잘 몰라서 뻘소리를해도 거기서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면을 보고 이리저리 토론하면서 또다시 활발해지고 재밌어집니다

하지만 신규가 없이 고인물들만 있으면 이미다들 해본거고 아는거라 토론도 없고 점점더 조용해지다가 말라 사라지는것이죠

그러니 여러분들도 신규회원님이 이상하고 수준이하 질문을해도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세요ㅎ

 

아무튼 올한해도 다지나갔습니다

역시나 참 별별 사고와 재난들이 있었고 국외론 또하나의 큰 전쟁에다 각종 기상이변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주가 되는 새해 2024년엔 더큰 재난과 사고, 전쟁들이 분명이 닥쳐올것입니다

매년더 점점더 자연재해와 전쟁, 안전사고들이 더 커지고 잦아질것입니다

이것들이 바로 우리가 대비하는 도시재난 상황입니다

이건 누구도 부인못하는 진실이죠

 

 

다음주 혹은 내년에 어떤 무서운 재난들이 우리에게 닥칠지라도

정부나 누가 막연히 대신 해주겠지하며 혹은 어떻게 지나가겠지 하는 낙관론은 안됩니다

뭐라도 지금 작게 대비하는것이 우리가족을 안전하게 할수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안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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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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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1 저와 생존카페 덕에 땅도 사고 농사도 지으시다니 고생하시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정말 부럽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
  • 작성자한유리(경기) | 작성시간 24.01.02 재난용품 같은거 만들어서 판매하는 사람이 국내에 있나요?
  • 작성자장춘(부산) | 작성시간 24.01.04 감사합니다.
    코난님 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십시오.
  • 작성자리치킹(부산) | 작성시간 24.01.23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GRATIA | 작성시간 24.03.19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되어 새로 가입한지 얼마 안 된 사람으로서..진짜 발등에 불 떨어진것마냥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도 안 잡히고 그랬는데요..출판하신 두꺼운 책 읽는 것만으로 안정감이 들고 이러한 정보를 공유해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워낙에 생명과 관련이 있다보니 작은거라도 참 큰 도움이 됩니다ㅠ 올해는 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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