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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최고 위험은 생계비 위기이다" - 다보스포럼·WEF

작성자월식(경기)|작성시간23.01.23|조회수546 목록 댓글 3

핵심 요약 :
1. 내년까지 생계비를 사수합시다. 
2. 지정학적 리스크(남북대립, 대만분쟁)를 항상 대비합시다. 
3. 환경·자연·기후 위기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찾아올 것입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리스크들이 더 상호 의존적이고 상호 피해를 주는 '다중 위기'의 해"
"생계비 위기의 시급성이 2023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지배하고 있다"

WEF 2023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해가 지날수록 자연환경으로부터의 생존 문제는 점점 더 부각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 지정학적 리스크만 대비하기도 벅찬데, 자연이라는 광대한 영역은 어디부터 대비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지금과 같은 속도로 양극화가 심해지면, 어떤 위기에서든 서민층은 죽어나갈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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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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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3.01.23 작년도 연초부터 광주 아파트 붕괴부터해서 산불, 여름의 태풍과 수해피해 , 지진과 각종 화재, 이태원 및 방음터널 참사와 지진등 정말 많은 자연재난과 사고들이 있었죠
    올해는 작년보다 더 심해질겁니다 그리고 매년 더 심해질겁니다 이제 정말 인류의 생존이 시험대에 오른것을 다들 느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월식(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5 지구에서 다음 세대가 생존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자연 앞에서는 핵도 상대가 안된다는데ㅋㅋㅋ
  • 작성자빛의일꾼 | 작성시간 23.01.23 자신이 경험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게 아니면 안믿는 사람들 습성때문에 다수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것이요
    소수의 말은 듣는둥 마는둥..물론 사기꾼도 사이비도 많아서 자신들의 방어적 습성때문에 손해안보려고
    바보소리 듣기 싫어서 나는 저딴 음모 안믿는다 하고 살아가지요~~
    누구나 다 공감하고 인정할만한 빅 이벤트가 왔을때 그게 실제로 일어났을때는 이미 늦은것~
    티비에 나올때쯤이면 이미 늦은것 그 어떤 낭설도 헛소리도 판단은 자기 몫입니다.
    사지육신 멀쩡하면 감사할일들이 그런생각조차도 할수없는 때가 곧 올겁니다..
    진리는 강요하지 않습니다..뭔가를 바라는것도없구요~살다가 이게 아니다싶을때~ 시그널이 오면
    그냥 머리가 시키는대로 행동하세요~머리/심장보다 몸/물질을 우선시하면 좋은 결과가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한국이 세상이 어지러운것도 나중을위한것이니 ~
    오늘 갑자기 기온이 -20 씩 왔다갔다하는것~ 그나마 한반도라서 덜한겁니다..
    일종의 체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있을 어마무시한 자연재해에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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