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방사성물질 보관 관련, 이것은 좀 심각해 보입니다...

[겉늙은 여우]

어지간하면 이런 원처 추적하기 힘든 뉴스 펌질하기는 싫어합니다만,
이건 신빙성이 제법 있어 보여서 가져와 봅니다.
제가 이 글의 신빙성이 있다고 보는 이유는 저 용기입니다.
1. 금속빛이 노출된 용기
=도장되지 않은 용기=대기중에서 쉽게 산화되지 않는 재질(ex.알미늄, sus 혹은 설마 납...?)
=대량 생산된 용기인데 메이커 표기 및 msds 경고표지/UN 선적용 물질 안내 내용 표기가 없음=내용물이 공업적으로 생산된 ‘화학물질’은 아님
2. PSV가 용기에 부착
=들어있는 물질은 보관 중 용기의 내압 한계 이상으로 가스/흄을 발생시킬 수 있는 물질=유기용제 증기 혹은 어쩌면 방사선 물질에서 발생하는 라돈/헬륨

진짜로 방사선 폐기물을 저렇게 학교 창고에 보관했다면 미X놈들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저것이 정치 무관심의 결과물이네요...
출처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812553

[카카로트(부산)]

참 잘 된 일이네요. 인구조절도 될 것 같고.

[밤안개(서울)]

불쌍한 국민들이네요

[당나귀(부산)]

좋은현상입니다

[bellstone(전남)]

한곳에서만 암이 많이 발생하면 방사능이라고 할꺼니까
전국에 퍼뜨려 놓으면 암 발생율도 비슷해질거고
방사능 때문이 아니라고 우길수 있어서 저러는 거라는 말도 있더군요.

[애정(경기)]

뮤턴트들을 양성하려고 그러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