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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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8.12 아래 글에도 썼습니다만, 적어도 저 보관용기를 보면 전혀 근거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1. 금속빛이 노출된 용기
=도장되지 않은 금속용기=대기중에서 쉽게 산화되지 않는 재질(ex.알미늄, sus 혹은 설마 납...?)
2. 대량 생산된 용기인데 메이커 및 msds 경고표지/선적용 UN 코드표기가 없음
=내용물이 공업적으로 생산되어 수송을 전제하는 ‘화학물질’이 아님.(설마 통만 사다가 젓갈담그는 것은 아닐테니, 뭔가 장기보관 폐기물인 것으로 추정)
3. PSV가 용기에 부착
=들어있는 물질은 보관 중 용기의 내압 한계 이상으로 가스/흄을 발생시킬 수 있는 물질=유기용제 증기 혹은 어쩌면 방사선 물질에서 발생하는 라돈/헬륨 -
작성자 썬대표(인천) 작성시간19.08.12 사실이라면, 일본은 이제 현세뿐만 아니라 후세까지 망한 거라고 밖에는..
일본의 어른들은 진짜 참으로 무책임하군요.. 예전에 중국에서 가짜 분유만들어 팔았던 것처럼.. 어쩌면 그 이상으로.. -
작성자 어부 작성시간19.08.12 한군데에 통제구역을 만들어 저장해야할 위험물을 전국으로 분배하는 이상한 행동 참 이해가 안됩니다
안배에게 일본을 멸하라는 신의 게시가 내려 졌든지.. -
답댓글 작성자 Paul(부산) 작성시간19.08.12 방사능 쓰레기도 전국으로 분산해 소각했습니다. 이유는 한 곳에서만 태우면 나중에 그곳 주민들이 질병 발병으로 국가상대 소송을 할 수 있는데 나누어 태우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므로 특정지역의 사례라고 할 수 없도록 한다는 정책으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