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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4.13 개인이 준비를 한다고해도 심리적으로는 조금 도움이 되겠으나 전체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가정에서 또는 외부에서 먹는 음식의 주재료와 가공원료가 거의 100% 오염된 상태라면
소금과 기타 해산물을 준비해 놓는다고 해도 시간차 방어적인 준비일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일본과 인접해있는 한국.중국.북한.러시아가 먼저 피해를 보겠지만 지구가 자전을 멈추지 않는 이상
시간의 문제이지 미국은 물론 전지구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일입니다만은
미.일 정상회담을 3일 앞둔 오늘 미국 정부의 공식입장 발표가있었습니다
발표내용은...방사능 오염수 수백톤 방류는 안전하다...입니다
많이 불안하기는 하지만 미국 자국국민의 안전을 해치는 일본의 행위를 안전하다고
발표하는 미국을 보면서 이번일로 해서 당장 피해를 보는 정도는 아닌가 보다..정도로 생각하는것이
대책과 대안도 없는 타국 일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원자력 발전이 고효능.고부가적인 사업이기하지만
안전에 1이라도 위험성이 있는 발전소는 폐쇠하고 지금 가동중이거나 건설중인 발전소는
더더욱안전하게 그리고 튼튼하게 지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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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13 죽더라도 다른 이들보다 몇달은 더 오래 살아야... 먼저 죽은 이들 장례라도 치뤄줄 수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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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벼리(강원도) 작성시간21.04.13 방사능보다 더 시급한게..ㅠㅠ
1년전 광우병발생한 나라의 소고기를 수입한다네요.
그리고 2011년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수는 이미 태평양을 한바퀴? 아니 두세바퀴는 돌아서 우리나라에 오지 않았을까요?
2013년이면 우리나라에 온다는 뉴스도 있었는데요.
방사능이야 면역과배출로 건강유지할수 있다는 책까지 나왔지만..
광우병이면 어찌되나요?
예전 뉴스 기억해보면 광우병환자가 병원에서 수술하면 병원을 폐쇄해야한다는 얘기까지 있었는데..ㅜ
뇌에 구멍이 슝슝슝...ㅠㅠ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1.04.13 소금은 영구적이니 다량 보관도 좋겠지만 ...
미역은 오래되면 변질되더라구요...
염장 다시마는 좀 더 오래가지만 역시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