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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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4.03.07 저도 아주 예전 옷 사려고 시내 큰 건물에 갔다가 화장실 볼일 보려는데 남자소변기가 없고 양변기칸만 주르륵 있어서 이상하다 싶었지만 해결하고 나가려는 찰나.. 앗 여자 화장실이구나 느끼고 손도 안 씻고 빛의 속도로 나왔던 적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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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운(곧 탈부산 ) 작성시간24.04.02 저 남자 화장실 모르고 들어갔다 ㅠ 남자분들 아무도 못들어 오고 밖에서 줄서 계셨음 진짜 화장실 간판 ㅠ 헷갈려 다른 여자 남자들 그런일 자주 있었데요 일보고 나오는데 남자분들 줄서서 박수쳐 주시고 탑마트 점원이 남자들 못들어 오게하고 계셨음 지금도 화끈거리네
요 이후에도 한참있다 탑마트 화장실 팻말 바꾸데요 ㅠ -
작성자 REST(인천) 작성시간24.05.12 저도 예전에 여자 화장실에 실수로 들어갔었는데 정말 식은땀 나더라구요 심각한 상황이었죠 다행히 나올때 아무도 없어서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