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돈 꾸는 사람들도 습관적으로 과소비하고 꾸러다니는 사람도 많고
너무 급하다고 해서 일단 한번 빌려주면 나중에 한번만 더 빌려달라고하며 횟수가 늘어나고
안들어주면 몰인정하네 그럴줄 몰랐네 원망만 듣죠
그러다 결국 돈 받는것도 힘들고 점점 밀리면서 나중에는 내가 사정해야 꿔준돈 받음
저도 경험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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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 24.04.29 전...친구들 사이에 “아무개가 요즘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 하는 소문이 돌면, 아무개 전화전호 차단부터 합니다.
목소리 듣게되면 마음 약해지는게 인지상정이라, 아에 목소리를 듣지 말아야 합니다. -
작성자머그 작성시간 24.04.29 돈 안 빌려준 친구는 지금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거절한게 미안할정도. 없어서 그랬지만. 돈 빌려준 친구들은 다 인연끊고 돈도 못받고 지금까지 악감정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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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 24.04.29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 늘 나에게 돈(푼돈) 빌려달라고. 돌려받은 적 없음.ㅠ 걔네집이 연희동에서 저택. 당시 그 친구집에 가보고.울집이 너무나 초라해서 ㅠ. 근데 걔는 집이 너무 추워서 안방에 식구들이 다함께 잔다. 등. 현금이 진짜 없는 집. 우리집은 집이 작아도(걔네 거실만함)
엄마가 용돈 넉넉히 주셔서 난 늘 풍족.
떡볶기 등등. 다 내가 내줌.
아직도 이해불가함.
왜 2층 호화저택에 살면서 돈이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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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EST(인천) 작성시간 24.04.29 돈 빌려간 사람들의 공통점 내가 달라고 할때까지 안주고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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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mfksl(인천) 작성시간 24.04.30 돈은 만졌다 준다고해도 절대로 주지말라시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