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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술

북한 격술의 기초 물리(폭력)

작성자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작성시간21.11.01|조회수617 목록 댓글 2

https://youtu.be/k2UsAEFMT7s

저기서 나온 워해머랑 데인엑스(그 도끼)는 끝부분이 2-5킬로로

똑바로 휘두르면

 

 

태권도 발차기의 2-5배의 물리에너지가 실리고.

재질이 금속인 만큼 모든 충격을 맞는 쪽이 흡수하기에 에너지효율이 훨씬 우수합니다.

그걸 복부나 늑골에 맞고 멀쩡한게 참 신기한것 같네요.

 

 

도끼의 경우 맞은 사람 복근이 패이는거 봐서 결코 가짜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원래 라틴스틱같이 오함마의 10분의 1도 안되는 물건도 

맞으면 피똥싸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걸 맞고 살아있는걸 넘어서 멀쩡한게 대단합니다.

 

 

 

 

 

 

북유럽 야만족들이 쓰는 살인 둔기들을 맨몸에 맞고 무사한거예요.

 

 

https://youtu.be/MVhtOXvCD84

작두 타기,철근 휘기 포함.

 

 

철근 휘기는 ...

 

 

그 호랑이같은 대형맹수가 목가죽이랑 목근육이 너무 두꺼워서

검이나 창으로 찔렀는데도 오히려 뒤로 밀려나서 죽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람이라고 해서 가능할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저거 맷집 하나만 놓고봐도

이미 ufc 주자해도 될것 같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휘는걸 봐서 특수강,탄소강,고강도 스테인리스는 아니고 저급 스테인리스나 순철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철근 자체가 수직으로 가해지는 압력에 비티는 힘이 200킬로 정도일것 같은데.

어찌 목이 안 관통되고 살아있는건,

철근이 좌우로 휘는 힘에 있어 수직으로 받는 힘보다 약해서 그런것 같네요.

 

 

 

 

 

 

인체 모형으로만 테스트한 날붙이나 둔기가 그것만 보면,

어지간한 저격총보다 훨씬 치명적인데.

 

 

 

실제로는 살상력이 실험결과보다 낮게 나오는게,

인체모형에 포함되지 않는 0.5센치 두께의 사람 가죽이란게 굉장히 방검이 생각보다 잘 되어서.

 

큰 날붙이라도 조금이라도 약하게 찌르면.

가죽이 뒤로 밀려나면서 관통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 철근도 기도나 울대뼈가 받는 50킬로 이상의 압력만 버틸 수 있다면

휠 수 있는거 같기는 한데,

보통 일반인들은 10킬로가 한계인것 같습니다.

 

급소중에 급소라서 그런지 참.

 

 

 

 

 

 

 

 

단검 던지기. 단검 막기...

 

단검을 던지는 손에서 배낭이나 콘크리트 판의 거리가 7미터에

단검의 시속이 110킬로미터이므로.

 

 

저들이 짜고 친게 아니라면

무언가를 눈치채고 대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0.24초 이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자석에 선 순간 0.3초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 야구 타자보다

반사속도 하나만은 더 빠르다고 할 수 있고요.

 

조건 반사의 정확성에 있어서는 넓은 판대기로 방어하는 만큼

타자보다는 정확성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각목 같은 경우는 여러대를 한번에 맞고 버티기는 하지만

재질이 약한 소나무인데다, 알아서 부러지면서 충격을 모두 가져가는만큼.

 

오함마에 비해 파괴력은 낮은것 같습니댜.

 

 

 

하지만 때리는 각목의 숫자가 5-6개인만큼.

버텨야 할 힘은 각목 2킬로 6개*시속 140킬로= 12킬로그램*시속 140킬로.

 

만만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북한이 70년전부터 전통으로 수련하던 무술이 태권도인만큼

저렇게 발이나 손을 쓰는 타격기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저들이 수련하는 유술기나 체술들이 더 실용적인것 같습니다.

 

 

 

 

 

 

급하게 뛰어나가 적과 무기를 부딫혀

무기끼리 막힐경우 발걸음이 제동이 안되어서

 

이미 권투의 거리를 한참 넘어서

유도나 씨름처럼 멱살잡이를 하는 거리가 나오는데

몸으로 부딫히게 되는데

 

저게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두발당상이나 차 뛰어넘기처럼 

무장한 적을 마주쳤을때나 전차같은거한테 위협운전을 받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쓸만한 것들도 있는거 같네요.

 

 

 

땅에 발붙히고 있던 상태에서 갑자기 튀어 올라야 한다면 시간은 0.6초가 넘어서.

적의 입장에서 대처가 쉬워지겠지만.

 

달려가다가 그 탄력으로 뛰어오르면 0.3초 이내로 매우 짧아지므로

많이 유용하겠습니다.

 

 

 

정말 작정하면

시라소니처럼 전차 위에 기어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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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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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햄톨 | 작성시간 21.11.03 80년대 나이트클럽 차력쑈 느낌이네요
    요즘 전쟁은 장비로 하는건데 총기 수입 열심히해서 격발불량만 안나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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