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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미래 전망

남이 하면 친환경. 내가하면 추접스러운 돈벌이

작성자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작성시간21.10.17|조회수540 목록 댓글 1

https://youtu.be/ay8XcciOsI0

 

규소 반도체에 햇빛이 닿으면 햇빛의 -전자가 규소원자의 -전자를 뿌시고 원자안에 들어가면

-전자가 형성되어 전기가 형성되는 원리.

 

 

 

2017년에는 태양광 외국 수입량 중국 70프로.

현재 중국 97프로.

 

한국 수입 태양광은 이상하게도 중국의 비중이 엄청 올라있었다.

 

판넬이 태양을 해바라기처럼 따라가면 80퍼라는 엄청난 효율이 나오지만.

한국은 흐린날이 매우많고 판넬이 전혀 움직이지 않기에 효율은 20-30퍼센트 정도 나온다.

 

 

 

 

 

 

저게 납같은게 아주 약간 들어있는만큼 마냥 암덩어리로 보기 힘들지만.

현재로써는 암세포인게,저걸 분해해서 재활용하는 업체가 대한민국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너비 1미터짜리 반도체 층 2개가 딱 붙어있는데 그걸 어찌 떼어낼 수 있을까.

전기톱이나 연마디스크로 떼어내려 들었다가는 그냥 쪼개질 확률이 아주 높다.

 

그리고 그 반도체 자체도

십년간 전자가 왔다갔다하면서 속이 비고 단물 다 빼먹은거니 끼적 끼적 한다고 재조립이 될리가 있을까.

 

 

 

 

납이 적다고는 하지만

납 자체도 사람에게 치사량이 1그램 밖에 안된다.

사람보다 중금속에 면역이 훨씬 약한 동물들은 더 적은양으로도 죽을 수 있다.

 

저게 몇십 몇천년 쌓이면 부스러져서 가루가 되고.

그 안에 빗물들이 들어가고. 결국 그 안의 납이 싹다 녹아서 땅속으로 침투해 들어간다.

 

특히 하천으로 들어가거나 하천과 연결되는 지하수로 파고들면 답이 없어진다.

 

 

 

 

 

 

노인의 입장에서는 고향의 아름다움을 해치는 위협적인 존재였을것이다.

 

 

 

아니면 경관을 망치는것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산위에 강위에 바다위에

공유지라 할 수도 없고 순전히 동식물의 것이라 할 만한 지역에

무분별하게 짓는 투기행위와 그에 대한 투기자,정당들의 욕심.

 

너나 나나 다 태양광.

환경을 위해 만들었다지만,전혀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땅 사용.

 

 

열심히 땅파고 뿌려서 얻는다는 농촌의 전통에서 심각하게 벗어나서 

구세대에서 안타까움을 주며.

 

 

비록 인삼밭 특성상 빛이 많이 들면 타서 죽기에 태양광 패널을 빛 가리개로 사용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 수익창출과 친환경 모두 잡는데 성공했으나.

 

 

몇 헥타르를 넘어선 거대한 투기가 매우 많다.

 

 

 

 

 

 

 

 

저 태양광의 경쟁자는 아주 많다.

태양광에 대한 지식을 안좋게 날조해 여당을 공격하고 있는 야당 국회의원 뿐만이 아니다.

 

음식물 쓰레기나 분뇨를 발효시켜 만드는 메탄가스.

수명 자체에 제한이 없고 납이 아예 없는 태양열.

과학자들 예측 상 50년 뒤에나 나올 수소핵 발전소.

핵발전소의 열을 활용한 수소 가스 생성.

하다못해 공기라서 물리에너지는 약하지만 네델란드에서 매우 많이 활용되는 풍차.

공기보다 질량이 훨씬 높아서 물리에너지가 강력한 파력. 조류발전까지.

 

대한민국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수력 발전소.

 

 

 

 

그중 어느 하나라도 우세를 점하게 되면

태양광은 곧바로 사라질 수밖에 없다.

 

햇빛을 한군데로 모아야 하는데 태양이 뜨는 위치에 따라 거울들 각도를 이리저리 조절해야 했던

태양열이 태양광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을 못쓰고 있듯.

태양광도 얼마 안가 힘을 못쓰게 될 수 있다.

 

그럼 투자자들은 현재 투기로 번 돈이 많이 있으므로

태양광을 싹다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고 다른 '친환경' 사업을 할것이다.

 

제 아무리 친환경 에너지라도 그들이 하면 친환경이 아니다.

https://www.ekn.kr/mnt/file/202103/20210310010001989_1.jpeg

 

 

 

 

설령 몇년뒤 태양광 자체가 더더욱 비중이 높아지고 중요해진다 하더라도.

태양광의 효율 자체가 지금과 그 이후 몇년뒤가 넘사벽일테니.

돈만 있으면 기존 태양광 싹다 버리고 최신 태양광을 쓰게 된다.

 

 

그리고 저거 수명 10년밖에 안한다.

10년 주기로 갈아치우고 갈아치우고 갈아치우고.

 

어느순간 그 발전기 지은 농지의

모든 흙에 준하는 양의 태양광 폐기물이 생겨날 것이다.

 

 

 

 

정부에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서 세금폭탄을 물리겠지.

그러면 태양광 플렌테이션 사업자들은 이제 산이나 들에 갖다버리고 바다에다가 던져버린다.

 

애초에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면

예쁜 산과 들에다가 저렇게 무더기로 짓지 않는다.

 

마을의 3분의 1을 태양광으로 뒤덮었더라...

 

 

 

 

 

말로는 친환경이고 후손들을 위한 뭐고

실상은 그냥 돈과 권력 밖에 모르는.....

 

 

 

저 농사꾼 분은 나보다 훨씬 구체성 있게 미래를 보았을 것이다.

 

 

 

 

 

 

 

 

 

 

 

 

 

50년뒤 200년뒤를 생각해 처음부터 저렇게 대규모로 지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저런 병폐가 쌓이고 쌓이면 얼마 안가 파리와 바퀴벌레만 널리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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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사업입니다.

크기만 해도 28제곱킬로미터.

 

그런데 참 한심한게 이걸로는 100만 가구밖에 전기 못먹고 산답니다.

 

 

가구뿐만 아니라 공장까지 먹여살릴려면 과연 저런거를 바다에 몇십개를 더 지어야 할까요.

땅에 더이상 대규모로 짓지 말라고 반대시위나서 저기다 지은 모양인데.

 

 

조금만 관리가 허술하면 4대강 사업보다 더 안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https://img6.yna.co.kr/photo/yna/YH/2021/09/09/PYH2021090919290005500_P4.jpg

 

 

https://tv.kakao.com/v/324645596@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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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현 | 작성시간 22.01.23 보통일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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