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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경험

울산 중학생 23층 아파트에서 떨어졌는데 생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2.03.25|조회수743 목록 댓글 5

울산서 중학생이 23층 아파트에서 떨어졌는데 생존했다는 과거 사례

시골의사의 동행이란 책을 봐도 비슷한 사례가 나오지요

실연당해서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온몸 뼈가 다 절단난 고등학생이 응급실에 실려왔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바로 죽을것같았는데 이상하게 살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과연 얼마후 학생은 다 나아서 퇴원함

반면 어떤 환자는 차트상 거의 문제가 없이 회복됬지만 뭔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서 위험한것같다는 느낌이 든 환자는 역시 얼마후 사망

이런것보면 생사도 운명도 따로 있는것같다는 저자의 경험담 ㅎ

 

 

 

98년도 일임



학원 수업을 마치고 0시에 귀가하던 김 모씨



집 열쇠가 없던 김씨는 평소처럼 아파트 중앙 베란다를 통해 집으로 넘어가려다
57m 높이에서 추락 (????)



미끄러지면서 변을 당했습니다.



김 군은 이 모씨의 승용차 위에 떨어졌고



차는 완전히 뽀개졌습니다.



그런데도 김 군은 왼쪽 팔과 엉덩이에 골절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아무 지장은 없습니다.






인터뷰




"아가 철이 없네"




"중3이면 올라갈 수 있는 높이"vs"근데 23층인데"



"애가 별나서..."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척추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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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9115/ 대구 | 작성시간 22.03.25 애가 별나서.. ㅎ 정말 천운이군요~
  • 작성자후다닷(부산) | 작성시간 22.03.25 어이쿠! 조상님이 엄청 애쓰셨을듯.
  • 작성자미린다 | 작성시간 22.03.25 타고난 운명인 듯 합니다..ㅎ 정말 다행이네요..
  • 작성자냇가에(경기) | 작성시간 22.03.25 그 별났던 분이 올해 마흔 되셨겠네요.ㅎㅎ
  • 작성자라엘(대구) | 작성시간 22.03.25 평소처럼... 역시 때가 되어야 죽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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