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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희안한 생존경험... 가습기 살균제에서 무사했던 계기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7.24| 조회수647|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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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리마바드(경기,캐나다,미국) 작성시간22.07.24 저는 결혼하고 바로 샀다가.. 한번썼나..?? 어라? 닦는게 아니고 이걸 넣어서 그냥 가습기를 돌리라고?? 뭔가 이상해서 안썼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싶습니다. 안그래도 워낙 폐가 약한편인데 큰일날뻔했어요.. 근데 꿈에나왔다니.. 신기해요. 정말 조상님이 도우셨나봅니다^^;;
  • 작성자 그루(경상) 작성시간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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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몸도마음도쉬엄쉬엄(충남) 작성시간22.07.24 정말 조상님. 수호신이 도우셨나봅니다.
  • 작성자 지성(충청) 작성시간22.07.24 저두 이런걸 넣고 틀어도 되나? 싶어 사용안했는데.. 결국 사단이 나더라구요. 근데 꿈에 나왔다는건 정말 대박입니다. 이 시대에 필요하신 분이라 세상이 보호해주나봅니다.
  • 작성자 딸기 멍 작성시간22.07.24 저도 이거 사놓고 이상하게 잊어 버리고 잘 안써졌어요.
    그때 막내가 어려서 가습기 지성으로 틀었거든요 .
    남편이 뉴스 터진거 보고 게으름이 우리 가족 살렸다고 .'.'.
    오늘 59세 남편 지인분이 골프치고 샤워 끝내고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대요.
    아무래도 흰신 부작용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2.07.27 돌아가신분은 안됐지만요,
    호상이시네요.
  • 작성자 아우름(경기) 작성시간22.07.24 술이 사람을 살렸네요! 100% 자연이 아닌 인간이 손댄 것은 믿으면 안되나 봅니다. 그런 일을 겪으셨으니 장수하실 거여요~~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2.07.25 저는 사다두고 썼는데

    마눌님이 아깝다고 병아리 눈물 만큼 넣고 쓰더군요.

    소독해야한다니
    물 넣을때마다 뒤집어서 싹 닦아서 물채우는데 소독약이 뭔 필요냐면서 안쓰거나 아끼더라구요.

    결국 거의 안쓰고 지나갔는데 다행이었죠.
  • 작성자 별사랑(일산) 작성시간22.07.26 가열식 가습기를 써야 하는 이유죠.
    코로나 때문에 음이온 마스크, 음이온 공기청정기가 우후죽순 인기인데...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님 말씀에 따르면 “과학적으로 음이온이 좋다는 사실은 밝혀진 적이 없다”
    “음이온 상태를 모방하기 위해 방사성 물질을 쓰는 경우는 더욱더 문제”라고 했어요. 대부분 중국에서 들어와요.
    더군다나 “미국에서는 음이온 제품을 사용할 경우 폐기하라고 권고한다”
    “음이온 제품에는 방사선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버리는 게 답"이라고 하세요.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2.07.27 저는 어항에 고기 키우는거 좋아해서요,
    애들 어릴때 100갤런 크기의 어항을 거실에 두었는데요,
    그게 가습기 역활,
    애들옷 빨아서 라디에이타 위에 올려서 말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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