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안으로 흙탕물이 물밀듯이 솟구쳐 내려오고 주위 차들은 엉겨서 이러저러지도 못하는 아수라장 속에서 2명이 15시간만에 구조됬습니다
어둡고 차가운 물속에서 어떻게 15시간이나 버틸수 있었는지 정말 대단하고 기적이라고할수밖에요
지하에 물이 차오르면서 맨 끝 천장부분에는 한뼘 공기층이 남았는데 이곳에서 버텼네요
저같아도 저렇게 오래 버틸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연도 있고 참 재난이란건 정말 교통사고처럼 한순간에 닥쳐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