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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때 대갓집 마님의 생존일기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3.01.11| 조회수7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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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의나라(대구) 작성시간23.01.11 잘 읽었읍니다.참 뭉클합니다. 전란에 자식들 다 잃고 남편 마저 머나먼 타국에 보낸 여인의 심정. 참으로 애틋 하면서도 현생의 우리들이야 평화의시기에 나서 살고있으니 그심정 알수는없으나.많은 환란을 겪고도. 나라가 없으지지않고 꿋꿋히 살아내신 선조님들.조상님들께 그저 감사할뿐 입니다.(가슴에 와닿는 좋은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1 동감합니다 특히 재난,전쟁시에 여자들이 더 힘들고 아프죠
  • 답댓글 작성자 닉네임(한국) 작성시간23.01.13 공감 공감 또 공감합니다.
  • 작성자 바람의대지(경기) 작성시간23.01.11 전쟁이 일어나면 언제나 국민들은 고생이죠. 저 시대 기득권층도 저 정도인데 일반 백성은 말할 것도 없겠죠.
  • 작성자 초록비 작성시간23.01.12 전쟁통에 정신이 없었을텐데 이런 기록을 남겨서 후세에 읽고 대비할 수 있게 한게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 작성자 소리kim 작성시간23.01.12 모든 기록이 소중한 역사네요
    감동입니다.
  • 작성자 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23.01.12 조선시대 여인의 글에서 비참한 상황 하에서도 품위가 느껴집니다.
    탈춤이 생기면서 양반들의 위선을 풍자하기 시작하면서 양반의 권위가 떨어졌다죠.
    한데. 전 조선시대 양반 아녀자와 양반 도련님 품위가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루이스비 (제주) 작성시간23.01.16 제대로 찾아봐서 읽어 봐야겠어요! 저 시대에 힘든 역사와 함께 부부간의 애틋한 정이 한들로 적혀있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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