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지진 한달만에 반려견 4마리 건물 잔해서 구조

[코난.카페장(경기)]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에서 건물 잔해에 깔린 2살짜리 도베르만 '실라'와 새끼 3마리가 지역 동물보호단체 메야코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실라는 한 달 동안 생존했을 뿐만 아니라 강아지 세마리도 출산한 상태였다.
메야코는 "지하실에 개사료가 든 큰 가방을 방치해둔 덕분에 실라가 살아남아 출산한 것 같다"고 밝혔다.
치료를 위해 인근 도시 아다나로 옮겨진 실라와 새끼 강아지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 터키 지진 한달만에 무너진 건물 잔해서 반려견 4마리가 구조됬다고합니다

새끼까지 낳았다고하는데 생존의 비결은 개사료 포대가 옆에 있었다고 ㅎ

제가 항상 하는 얘기가 우리집에 최소 3달분의 비상식량을 준비하라. 그러면 어떤 재난이 닥치든 큰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했는데 개에게도 해당됩니다 ㅎ 



https://naver.me/xi5I72Cm

튀르키예 지진 한 달 만에 반려견 4마리 잔해서 구조

[커피러버(서울)]

다행이네요.~~

[팬데믹]

이야~~대단합니다

[날라리아(서울)]

완전 럭키네요 개명해야겠다 너~

[데이라이트/(구미)]

와우 다행이네요 주인이 미리 대비한것처럼느겨지네요

[9115/ 대구]

모성애는 한계가 없는 듯합니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