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니 중1아이가 정말 침착하게 차 세우고 뒤에 비명 지르는 친구들에겐 어서 119 전화하라고 단호하게 명령하며 잘 행동했습니다
아직 핸드폰이 없기에 다른 친구들이 핸폰에 정신 팔려있는 사이 이아이는 주위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뭔가 이상을 느끼자 바로 달려와서 조치했네요
대단한 아이입니다 앞으로도 큰일 하겠네요 ㅎ
지난 4월 26일. 미국 미시간주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태우고 하교하던 스쿨버스의 기사가 무전을 통해 [현재 상태가 좋지 않아 잠깐 차를 세우겠다] 라고 전달했지만 미처 정차시키기 전에 자리에서 실신하는 사건이 발생, 차량이 균형을 잃고 흔들리는 것을 바로 눈치 챈 한 학생이 바로 뛰어나와 버스의 브레이크를 밟고 기어를 P 로 변속해 차량을 정차시킨 뒤 다른 학생들에게 911 에 신고해달라며 요청하며 패닉에 빠진 60명이 넘는 다른 학생들을 진정시킴 아직 부모님이 휴대폰을 사주지 않아 다른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볼 때 버스기사의 이변을 바로 눈치챘던 13살 딜런군의 장래희망은 소방사로 현지 시의원과 경찰, 학부모와 학교에서 "영웅" 이라며 칭찬을 받으며 집 앞에 "히어로" 명판이 붙은 선물도 받게 됨 당시 CCTV 영상인데 영상 보면 더 대단하게 느껴짐 https://youtu.be/VxbJ3a0CkWg 진짜 히어로👏🏻👏🏻 |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장래희망대감집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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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준비시작 작성시간 24.01.07 13살학생의 순발력으로 많은 사람을 살렸네요.멋진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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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개꽃 작성시간 24.01.07 와!대단하네요. 대체 몇 명을 살린건가요. 정말 큰 복을 지었네요. 저 아이는 앞으로 두고두고 그 복 받으며 살듯요. 이렇게 평소 알게 모르게 지어논 복이 바로 운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이죠. 누구나 살다보면 기쁜 일 슬픈 일을 겪게 되는데 보면 다 이렇게 스스로가 과거에 알게 모르게 지어논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의 과보로 오는거죠. 훈훈한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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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 24.01.08 스마트폰이 없어 주변을 보다 여러사람을 살렸다는게 주의해 볼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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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9115/ 대구 작성시간 24.01.08 전에도 보고 피자한판 사주고 칭찬하고 싶은 마음이었고 딜런이 이 딜런과 동일 인물인가 했는데 영상 보니 안 닮았네요 ㅎㅎ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