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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층아파트에 20시간 갇힌 노인… 'SOS' 신호로 살았다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1.30| 조회수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고요정(공주시) 작성시간24.01.30 어휴~ 정말 다행이네요
    예사로 보지 않고 신고해주신분 복 받으세요~
    저는 혼자 집에 있으면 항상 폰을 들고 다녀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 분도 폰을 들고 있었으면 바로 해결 됐을텐데~~
  •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4.01.30 라이터가 있다고 하는 걸 보니 담배 피우려다가 그런 걸로 보이고.. 암튼 다행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24.01.30 완전 예리하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4.01.30 트루킴(서울) 아이구 아닙니다
    환기 어쩌구 하면서 그 공간에 가고 라이터가 있었다 해서 그냥 추측해 봤습니다
  •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4.01.30 SOS신호라고 해서 모르스부호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글씨네요.
    어두운 와중에 썻음에도 글자크기나 정렬이 아주 잘되어 있네요.

    요즘 아파트 동간 간격 좁아서 사생활보호가 안되는데 이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했네요.ㅎ
  • 작성자 여행하는자(대구) 작성시간24.01.31 폰 있었음 바로 해결될 상황인데. 날도 추우데 고생많으셨네요
  • 작성자 썩은 방부제(부산) 작성시간24.02.05 이런 걸 보면서 재난이란 게 우리 바로 옆에 있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남산 작성시간24.02.27 구츨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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