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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과 이야기

귀 빠진 날~

작성자숲속고양이(인천)|작성시간24.03.24|조회수354 목록 댓글 22

뭐 해마다 돌아오는 날이긴 하지만 아점으로 라면 먹고
짝꿍은 종일 축하한단 말 한마디 없어서 내심 꿍하고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후배가 짜잔 케잌을 사들고 와서 저녁 파티를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결혼 후 생일날 케잌에 불 끈거 처음입니다요.
제가 케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사지 마라 했더니 아직까지 힌번도 안사주더라고요.
꽃다발? 그게 다 뭔가요?ㅎㅎ
받아 본 적 없습니다.ㅎㅎㅎ
선물도 읎네유....
오늘이 가기전에 뭔가 줄랑가...ㅜㅜ
그래도 후배 덕분에 기분이 좋아져 자랑질 해봅니다.

야옹아 식탁에 너 먹을 거 없다고 째리지 말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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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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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숲속고양이(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6 에고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 작성자rmfksl(인천) | 작성시간 24.03.28 늧게나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고양이 생일도 챙겨주셔야지 너희들만 챙기냐는 저모습에 빵터집니다.하하
  • 답댓글 작성자숲속고양이(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8 ㅎㅎ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이 심술난 표정 제대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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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맥007 | 작성시간 24.04.01 회 한점도 남김없이 다 먹으니 냥이가 삐졌네요
  • 답댓글 작성자숲속고양이(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2 ㅎㅎ근데 정작 회는 안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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