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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주의 역사관이 부활하고 있는가?

작성자비빔밥(경기)| 작성시간13.11.19| 조회수40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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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코난(경기) 작성시간13.11.19 낙관주의자는 암울한 현실에서 희망을 찾고 행동하는거지 평온한 삶에서 위험을 일부러 외면하는건 아니지요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3.11.1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과거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을 일때문에 만난적이 있는데, 그분의 첫마디가 설명하신게 맞다면 '왜 이런 좋은 일이 나에게 왔는지 모르겠네요.' 였습니다. 상황을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그런 신중함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friend(부산) 작성시간13.11.20 긴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이런 판세에도 낙관론을 펼치는 사람들이야 기껏 두 부류일겁니다.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자들과 멍때리고 받아들이는 자들. 암튼 하루하루가 예사롭지않습니다.
    살아남으려면 준비를 해야하고 준비하는 자들은 결코 낙관하지 않을지니...감사합니다.^^
  • 작성자 피치빌리지 작성시간13.12.24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새로운 주의가 태동하기 전에 역사적으로 가져왔던 시련의 과정이 시작 된 듯 싶습니다. 낙관주의, 냉소주의... 솔직히 전 잘 모릅니다만... 인간사에 끈임없이 이어져 왔던 정복자들의 야욕... 그럼에도 하나를 이루지 못했던 것은... 아마도 정복 후의 통치의 부재가 아닐런지요. 당시의 통치 시스템으로서의 절대 이룰 수 없는 하나... 그런 것을 잘 아는 지금의 정복세력들은 이미 통치시스템을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틀을 거대자본의 힘으로 이뤄 왔던 것이지요. 이젠 우리가 그러한 변화기의 과도기에 서 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 피치빌리지 작성시간13.12.24 그 과도기엔 엄청난 고난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서든 머지 않아 닥칠 과도기를 잘 견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카페에 가입한지 얼마 되질 않아 눈독만 하다...그 속에서 정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과감한 실천... 도시탈출의 선제적 실천... 바로 그것입니다. 도시에서는 과도기를 넘기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도시를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해야 될 지는 저 보다도 더 많은 지식이 있으실 겁니다. 전 이미 2년 전에 나름 이를 실천해 왔습니다. 행운이 여러분들에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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