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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칼럼

권력의 방해물 : 경화와 자유언론!

작성자비빔밥(경기)|작성시간13.02.25|조회수1,050 목록 댓글 12

권력과 부는 동전의 양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 구성되는 내각만 들여다봐도

전관예우에 큰돈을 벌고 또 다시 정부에 기용되고,

그리고 그 이후에 더욱 더 높은 전관예우를 받을

그들만의 리그가 눈에 매우 거슬리는군요.

물론 더러우면 출세하란 말도 있지만

사는 게 더럽게 느껴지는 나라가

백성들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나라는 아닐 겁니다.

작년 말 영화 ‘광해’가 대중적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도

백성들의 더 좋은 세상과 존경할 수 있는 지도자에 대한

갈망 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

하지만 현실에서는

진정 백성을 위하는 정치인들 보다는

이기적 욕망으로 가득한 소시오 패스들이

권력을 잡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고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권력을 잡으면

금세 권력의 맛에 취해 버리니 말입니다.

거기에 너무 가끔 선거를 하다 보니

국민들도 지도자를 뽑는데 미숙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어~하다가 악~소리 나는 일이 반복이 되는 듯합니다.

..

과거 역사를 들여다보면

새롭게 권력을 잡은 권력자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꼭 해야 될 두 가지 임무(?)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경화를 무력화 시키고

두 번째는 그 과정에서 언론을 조작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권력자의 의무(?)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지요..

권력이 목표가 부를 얻는 것이고

부를 얻는 것이야 말로 권력을 얻는 것이라면

권력자는 돈에 대한 권력을 먼저 획득해야만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언론의 통제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언론을 장악하지 못한 권력자는

항시 그 언론에 의해 사냥을 당하는 법이니까요.

..

과거 경화(금화, 은화)가 당연시 되던 시절에는

동전의 일부를 은밀히 잘라 내거나

동전의 금과 은 비율을 낮추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이는 보통 전쟁과 영토 확장에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편법이었고

그 결과 권력과 왕국을 잃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권력자 자신의 과소비에 기인한 경우도 흔했지요..)

하지만 과거의 경화가 사라지고 종이돈이 보편화 되면서

권력자들은 돈에 대한 더욱 강한 지배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밀하게 때로는 대범하게 이루어지는 인플레이션을 감추고

돈 가치 하락에 따른 백성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꼭 전제되어야 할 것이 바로 언론의 통제인 것이지요.

돈 가치가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고

또 앞으로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리라는 것을 백성들이 알게 되면

권력자가 의도한 인플레이션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겠지요?

즉, 불을 지르데 불이 났다는 것을 백성들이 몰라야만 하기에

여러 가지 정치적 사건들과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항상 진실을 숨기고자 노력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자칭 전문가라는 나팔수들이 동원되지요.

그 나팔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통계와 도표이니

오히려 화려한 통계와 도표를 휘날리는 전문가들은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

제가 글을 쓰면서 본의 아니게 세일러 같은

디플레이션 대공황주의자들을 비난하게 되는 이유도

제가 보기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겉으로는 백성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위기를 알려주는

선한 의도를 갖고 있는 것 같지만

그럴듯한 논리로 진실을 왜곡하여

겉으로 비판하는 권력자들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판단은 여러분이 각자 하셔야 하겠지만

책장사들을 항상 조심하셔야겠지요?

설사 명예가 실추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책값은 건질테니

그들 입장에서는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지요!

어쨌든 세일러가 말하는 신용축소 이론,

하이퍼인플레이션 이론, 금 하락 주장이

얼마나 근거가 빈약한 주장인지는

과거 제 글을 읽어 오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시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당장 달러가 붕괴되고

금과 은의 세상이 온다는 것은 아니니

양 쪽의 주장을 잘 걸러서 들으셔야겠지요?

..

신용 축소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도

간단히 자세히 설명 드린 바 있으니

오늘은 과거 미국의 대공황과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차이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해 볼까 합니다.

일단, 세일러 주장처럼

미국이 선진국이라서 디플레이션으로 가고

독일이 후진국이라서 하이퍼로 간 게 아닙니다.

사실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권력자들의 욕망과

백성들의 욕망은 항상 비슷하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이게 항상 동상이몽으로 끝난다는 점이지요.

어쨌든 비슷한 시기에 독일과 미국의 운명이 크게 달라진 것은

본질적으로 양국의 화폐 제도상의 차이점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이 디플레이션으로 간 가장 큰 표면상의 이유는

근본적으로 당시 미국 달러가 금을 대신하는

진짜 가치를 대변하는 돈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당시 미국 달러의 가치는

미 재무부 금고에 있는 금과 은에 의해

그 가치를 보장받고 있었던 것이지요.

(지금의 달러와는 본질적으로 달랐습니다.)

반면 독일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간 이유는

독일의 돈은 달러와 달리 Real Money를 대변하지 못하는,

사실상 지금의 돈처럼 허공에서 만들어진 Fiat Money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당시 독일의 Reichsmark가 정부가 약속하는 종이돈에 불과했기에

독일 정부는 1차 대전이후 갑작스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공무원들의 급여인상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자

돈을 찍어내게 되고 결국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키며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 독일은 이미 세계 1차 대전 중에

전쟁비용을 대기 위해 무리하게 돈을 찍어내게 되는데

오히려 전쟁 상황이 가져온 불확실성에 의해

본원통화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쉽게 말해 신용창조가 이루어지 않아

전쟁 중에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전쟁이 끝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게 되자

장롱 속에 감추어 둔 돈들이 갑자기 풀려나오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지요.

가만히 듣고 보니 요즘 상황과 비슷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미국은 미친 듯이 양적완화를 하는 데

오히려 유동성은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디플레이션으로 갈 것이다?

글쎄요??ㅋㅋ

..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은 과거와 달리

Hard Money가 아니라 필요에 따라 쉽게 늘어나고 줄어드는

종이돈, 즉 Elastic Money의 세상입니다.

즉 과거와 달리 고무줄 돈이란 말씀입니다.

따라서 굳이 비교를 하자면 현 위기의 방향이

1930년대 미국보다는 독일의 하이퍼 사례에

더 가까울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지요?

(물론 당시와 지금의 상황은 많이 다르니

수많은 변수가 존재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전산 시스템의 발전과 글로벌화로 인해

과거와 달리 돈의 축소와 팽창을 쉽게 통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위험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즉, 기술발달에 힘입어 사자의 목줄을 금속줄에서 고무줄로 바꿔 놓은 상황으로

이제 굶주린 사자가 언제 갑자기 자신들에게 달려들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이처럼 돈을 타락시키게 되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하지만 권력자들은 돈을 타락시키는 유혹을 쉽게 이겨내지 못합니다.

자신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며 악마의 유혹을 받아들이지요.

이러한 돈에 대한 유혹은 기원전 4세기경에 이미 역사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스 시러큐스의 디오니시오스 왕이 자신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유통되고 있는 모든 주화를 회수하여 50% 가치하락을 단행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부채는 쉽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시러큐스는 최소 두 배의 인플레이션을 겪어야만 했지요.

그 이후에 많은 지도자들은 디오니시오스가 겪은 유혹에 대부분 굴복을 했고,

그 결과 많은 국가의 백성들은 반복되는 인플레이션으로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로마의 지도자를 비롯한 전세계 많은 지도자들은

디오니시오스와 유사한 혹은 좀 더 진화된 방법을 사용해 왔지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겠지요?

..

여기서 잠시 과거의 인플레이션 사례들을 살펴볼까요?

중세시대만 보더라도

프랑스(1258년~1499년)가 자신의 화폐에서 은의 비율을 74%나 낮추었고

비슷한 시기에 독일은 32,2%, 벨기에 83.8%, 오스트리아 69.7%,

이탈리아 72.4%, 네덜란드 44.4%, 영국 46.8% 등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의도적으로

은 함량 감소 기준으로 30~80%에 이르는 심각한

화폐 절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16세기 들어서도 계속 속도를 내게 되는데,

프랑스가 1500년~1789년 동안 화폐의 은 비율을 추가로 78.4%나 낮추었고

역시 비슷한 시기에 독일 70.9%, 벨기에 56.3%, 오스트리아 59.7%,

이탈리아 35.6%, 네덜란드 48.9%, 영국 35.5% 등

지속적인 화폐 절하가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흐름은 그 이후에도 지속되었는데,

19세기 러시아의 경우 1810년 한해에만 무려 57%의 가치하락을 경험하고

오스트리아의 경우에는 1812년 한해에만 55%의 하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물론 원인은 당시 유럽을 흔들었던 나폴레옹 때문이었지요.

은의 함량이 줄어들어다는 것은

결국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권력자의 욕망에 의해 백성들이 그만큼 고통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

이처럼 과거를 돌이켜 봐도

전쟁 비용을 대기 위해서 또는 채무를 청산하기 위해서

지도자들은 화폐 가치 하락을 유도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럽을 기준으로만 놓고 보면 1400년대 유럽의 주요 10개국 평균

은화의 은 함유량이 9g이었지만 1800년대에 이르면

평균 은 함유량이 1g으로 급격하게 낮아지게 되면서

결국 불환지폐의 세상을 열게 됩니다.

16세기에서 18세기 사이의 여러 국가들의 인플레이션율을 살펴보면

당시에도 매우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경우 1651년 중국이 116.7%의 인플레이션을 겪었으며,

일본은 1602년 한해에만 98.9%, 한국은 1787년에 143.9%의

심각한 인플레이션 기록이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도 벨기에는 1708년 한해에만 185.1%,

프랑스는 1622년에 121.3%, 같은 해 독일은 140.6%

이탈리아는 1527년에 173.1%,

미국의 경우 1779년에 192.5%의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경험하지요.

물론 현대에 들어 1996년 앙골라의 4,416%,

1951년 한국 210%, 1947년 중국의 1,579%,

1944년 이탈리아 491.4%, 1922년 오스트리아 1,773%,

1918년 핀란드 242%, 1923년 러시아 13,534%,

1989년 아르헨티나 3,079%, 1985년 볼리비아 11,749%,

1990년 브라질 2,947%, 1973년 칠레 469.9%,

1987년 니카라과 13,109%, 1990년 페루 7,481.7% 등,

1차 대전 이후 독일과 최근 짐바브웨를 예로 들지 않아도

역사상 초인플레이션의 사례는 넘쳐납니다.

이처럼 선진국, 후진국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역사상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반복적으로 경험을 해왔고,

그 뒤에는 돈을 타락시켜 이익을 얻고자 했던

권력자들의 숨은 욕망이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지요.

시기적으로 보면 특히 1,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표면상 전쟁 비용을 대기 위한 것이었지만

그 결과는 인플레이션을 통한 부의 착취였습니다.

물론 인쇄기의 발달이 열어준 불환지폐의 세상이 열리면서

권력자들이 국민의 눈을 속이기가 더 쉬워진 것이겠지요?

..

문제는 권력자들의 이러한 은밀한 도적 행위를

백성들이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과거 권력자들은 돈이 타락하는 과정을

백성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정치적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닥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정부의 헛된 약속을 믿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망하게 됩니다.

독일만 봐도 초인플레이션이 하루 아침에 시작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손실에 대한 두려움과 정부의 해결의지에 대한 기대로인해

자신이 평생 일군 저축을 모두 날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과거 금화나 은화의 경우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시간이 지나면 정부의 조작을 쉽게 눈치를 채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종이돈은

그 자체로서 화폐 본연의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즉, 다른 무엇에 대한 Claim Check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돈의 타락 과정이 훨씬 더 은밀하고

중앙은행을 통한 신용 팽창과 축소를 더 쉽게 조절하여

은밀한 돈의 타락을 쉽게 눈치 채지 못하게끔 합니다.

혹자는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버냉키가 인플레이션 공포를 조장한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디플레이션 공포를 이용하고 있다고 뒤집어 보면

과거부터 있어왔던 언론플레이의 연장선에서 지금의 모든 상황이

진행되고 있음을 쉽게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화폐가 전자화된 세상에서는

이러한 조작이 더욱 더 쉬워지고 은밀해 집니다.

더군다나 뱅커들과 경제 전문가들, 그리고 정치인과 언론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입을 맞출 경우

아무리 과거부터 반복되어 온 일이라 하더라도

현실 감각을 잃기가 딱이지요.

세일러가 말하는 신용팽창과 축소의 자본주의 순환이론은

표면상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이 항상 말하는 거짓 레퍼토리일 뿐입니다.

실제로 과거 역사상 자본주의 경제의 현실 속에서

그런 순기능 따위는 없었으니까요.

..

최소한 양심이 있는 권력이라면

자국의 화폐를 타락시키는 정책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국민들이 자국의 화폐를 신뢰하여

열심히 노동하고 자신의 노동의 대가인 화폐를

성실히 축적하여 더 나은 삶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진정 국민을 위한 지도자를 만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회 시스템을 갖고 있는 나라에서는

진정 국민을 위한 지도자는 선택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두가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지도자 한 사람이 그 흐름을 거부한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뿐만 아니라

권력자 입장에서는 거품이 주는 당장의 달콤함을 거부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요.

거기에 백성들도 모두 한 목소리로 더 큰 거품을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성들에게 허리띠를 졸라매라고 말하기는 더욱 힘든 일입니다.

더군다나 거품을 약속하여 권력을 얻은 자라면 더 더욱 힘들겠지요.

새로운 정부만 봐도 그들의 목표가 모두 원화가치 하락과 궤를 같이 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을 보고 권력자들만을 욕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들의 욕망을 이용한 것뿐이고,

대다수 우리들은 우리의 주제를 모르고

감히 그들과 비슷한 꿈을 꾼 것뿐이니까요.

결국 우리의 꿈은 동상이몽으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

문제는 순수한(?) 꿈의 대가치고는

앞으로 우리가 겪어야 될 고통이 매우 클 것이란 점입니다.

더군다나 당연히 받아들여야 될 결과를

부인하고 후손에게만 미루고 있으니

만약 폭동이 일어난다면

우리가 권력자들을 향해 폭동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후손들이 우리를 향해 일으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세대 간의 갈등이 괜히 일어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

과연 미래 세대가 지금의 거품 시대를

어떻게 정의할지 궁금합니다.

아마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소수의 목소리도

도매값으로 넘어가겠지요?

제가 일전에 소개해 드린 구드룬 파우제방의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을

지금의 경제 상황에 대입해서 읽어보시면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잘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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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비빔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2.25 헠..가카와 신지님! 남자시죠?ㅋㅋ
  • 답댓글 작성자가카와 신지(창원) | 작성시간 13.02.25 네 남자 맞아요ㅋㅋ
    세일러 착각의 경제학 보고있는데 책은 쉽게 잘 썼는데 비빕밥님이 그동안 써주신글 안봤으면 홀딱 넘어가서 국채투자 알아보고있겠죠ㅋㅋ
  • 작성자우석(대전) | 작성시간 13.02.26 늘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논산댁 | 작성시간 13.02.26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소현 (경기) | 작성시간 13.03.04 늘 살이되는 좋은글 감사한 마음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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