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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 자족

2023.12.05 곰팡이제거

작성자behamoth(경북)|작성시간23.12.05|조회수154 목록 댓글 0

아래 내용은 제 블로그(https://blog.naver.com/behamoth2)와 내용이 동일합니다.

제 포도농사 일과가 궁금하다변 블로그 방문해주세요.

 

이 글의 원본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behamoth2/223283419710)

 

오늘은 어제보다는 따뜻하지만 그래도 춥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비니와 얼굴쓰는 천을 두르입고 작업했습니다.
오늘 날씨는 이렇네요.

 



영하 4도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체감온도가 영하 5도이니
오늘도 중무장을 하고 일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체감온도인데, 밖에서 작업하다보니 체감온도에 민감합니다.

오늘은 하우스 밭 안의 온도가 0도를 가리키고 있네요.



그래도 체감날씨가 영하인 관계로 작업전에 작업복과 비니, 얼굴에 쓰는 천을 쓰고 작업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자세히 안보이지만 작게 곰팡이 핀 부분만 제거한 사진입니다.
곰팡이 핀 부분을 전동가위로 제거하면 이렇게 깨끗하게 나온 모습이 나옵니다.



이렇게 2줄을 작업했습니다.
사진은 왠지 똑같아서 식상해 보일 것 같아서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루를 이렇게 보내니 보람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1/3을 제거했습니다.
하우스 포도밭 전체가 11동인데 그중에 3번째 동까지 작업완료하였습니다.
1, 2, 3, 4번째 동이 밭길이가 제일 긴데 그것을 어떻게 감당했을지가 궁금하네요.
힘 들지 않는 일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할 일이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10시쯤의 하우스 안의 온도계입니다.


아침보다 10도 올랐네요. 그제서야 비니를 벗고 얼굴에 쓰는 천을 벗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일찍 나왔습니다.

 

10시에 날씨는 이렇게 나왔네요.


요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독감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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