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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 자족

2023.12.14 나뭇잎 제거

작성자behamoth(경북)|작성시간23.12.14|조회수108 목록 댓글 1

아래 내용은 제 블로그(https://blog.naver.com/behamoth2)와 내용이 동일합니다.

제 포도농사 일과가 궁금하다변 블로그 방문해주세요.

 

이 글의 원본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behamoth2/223292787248)

 

오늘도 하루종일 낙뭇잎 제거를 하였습니다.
일하기 전에 오늘 하루 날씨를 살펴봅니다.


그다음은 하우스 안의 밭의 온도를 살펴봅니다.




오늘도 낙엽제거 작업을 정신없이 해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작업해야 하는 날에는 사진을 못찍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이렇게 제거된 낙엽을 바닥 밑으로 깔아줍니다.



가끔 작업하다보면 썩은 포도열매가 나옵니다.



작업하다가 밖에 비가 옵니다.
서둘러서 스마트폰에 나오는 날씨정보를 봅니다.


정말로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왔습니다.
오후가 되어도 비가 계속 왔네요.

점심시간 도중의 하우스 안 온도입니다.


제가 있는 하우스 안의 밥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간혹 밥솥을 닫지 않고 어떻게 취사하냐는 질문글도 있던데.
전기밥솥은 밥솥 안의 압력 직전의 작업을 하지 않으면 취사가 되지 않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압력에 있던 밥솥이 폭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라믹 전기밥솥은 불에 강하지 않습니다.


오늘 또 같은 꿀꿀이죽(?)을 먹었습니다.
같은 사진만 계속 올리면 지겨울 수도 있으니 점심메뉴가 바뀔 때만 올리겠습니다.

비소리 들으면서 찍는 하우스 안 온도계입니다.


계속해서 정신없이 나뭇잎 제거를 합니다.

저희는 하우스 안이라서 비닐을 통해서 비오는 소리가 증폭되어 들리는 구조입니다.
밖에서 비가 어느정도 오면 하우스 안에서는 비오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비가 오니 추워서 이렇게 모자와 천을 둘러서 표정을 찍었습니다.


퇴근 전 마지막으로 하우스 안 온도계를 찍어봅니다.


오늘도 정신없이 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찍은 사진이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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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3.12.14 오늘내일 비 많이 온다는데 실내도 더욱 습기차고 일하기 힘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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