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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잘 지었더니 쫓겨날 판… 귀농 유튜버 황당 사연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2.22| 조회수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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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24.02.22 1, 마을 사람들과 적당한
    알맞은? 거리를 둔다
    2, 마을 사람들과 이해관계를 가급적 피한다.
    3,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만나면 인사를
    잘한다.
    4, 마을 공동 작업등은 가급적 빠지지 않는다.
    5, 출타중인 어른신들 가급적 차를 태워드리지 않는다ㅡ잘해야 본전.
    잘못하면 큰일이 생긴다.
    6, 주택은 가급적 동네에서 떨어진 독립가옥 일수록 좋다.
    6,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려면 입을 가급적 닫고 산다.
    7, 가급적 대략적인 자급자족 놀이를 즐긴다.
    8, 시골과 자연의 잇점을 최대한 살린다ㅡ
    맨발걷기, 풍욕, 일광욕, 산림욕, 자전거로 들판 달리기등등 그외 다수...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2 옳은 말씀이십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4.02.22 9. 아예 처음부터 가지 않는다.
  • 답댓글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24.02.22 코난.카페장(경기)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24.02.22 잘생긴김씨(전주) 네 맞습니다.
    삶은 어디서나 언제나 문제 투성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박상훈 (남양주) 작성시간24.02.22 정말 어려운걸 실천 하고 계신모양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 유지가 어떻게 가능한신지 묻고 싶네요. 정말 어려운것 같아서요. 인간관계는 말 그대로 상대방과의 관계인데 천차만별인 인간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거리 유지는 정말 어려운것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송명관(경기) 작성시간24.02.22 시골 무섭네 ㅋㅋㅋㅋ 그냥 시골 만약 가게 되면 손절하고 살아야 함
  •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24.02.22 사람들이 도시로 도시로 모이는 이유는 여러가지죠.
  • 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24.02.22 이끼가 생각나는
  • 작성자 돌대가리(대전) 작성시간24.02.22 시골사람들 오기가 아주 많고 누가 잘되는꼴 절대로 못보고 똘똘 뭉쳐서 왕따시키고 사람 못쓰게 만듭니다
  • 작성자 명왕성(세종) 작성시간24.02.22 4년 후배가 고향으로 귀농하면서
    2년 후배인 동네 이장의 묵전 10년 이상된
    산골짜기 300평 정도 그냥 쓰라고 줘서
    부모님과 같이 1년간 나무뽑고 주위 휀스두르고
    닭을 3백마리정도 키웠는데 해 놓은걸보니까
    배가 아팠나 이장이 동네사람들에게
    없는말 만들어서
    결국 그 밭 스스로 돌려주게 되었는데
    문제는 닭 처리와 허탈감에 죽고싶다고 하더군요.

    시골에서는 떼로 덤벼들면 버티질 못해요.
  •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24.02.22 저같으면 과수원 최소
    10년 이상 임대가 아니면 임대농사 시작 않겠습니다.
    시골 주택도 20년이상 임대 아닌경우 들어가면 좋지않습니다.
    이쁘게 잘 고치고 살면
    주인이 맘이 달라지니까요.
  •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24.02.22 면사무소 공무원 들이
    이장에게 힘을 많이
    실어 주어서
    이장의 횡포가 심해 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자기들이 할 일을 이장이
    많이 해주니까
    힘을 실어주게 된거 같습니다.
  • 작성자 생존킹(천안) 작성시간24.02.22 요새 농지법에 개인간에 농지 임대 불가하지 않나요?
    농지은행 통해야 하는걸루 아는데...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4.02.23 후진국이 못 사는 이유랑 똑 같습니다. 시골에 가서 법과 상식이 통할거라 생각한 것 자체가 오산이죠. 남의 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가 냉장고 문열고 물마시는게 시골 문화고 또 인심입니다. 이장이나 유지말 한마디에 자식 취직시킬 수도 있고 또 왕따로 전락시킬 수도 있죠.
  •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4.02.23 경남 남해군에 현직 경찰(영등포 경찰서 경감)집사러갔다 현지 이장늙은이가 협잡질하는것을
    겪고 난뒤 한국의 시골, 귀농 이런 것들에 지극히 부정적이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여행하는자(대구) 작성시간24.02.24 시골 귀농 절대 쉬운거 아닙니다. 늙은 여우 늑대들이 뜯어먹을꺼 없나싶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사람한명 바보 만드는건 쉽더라구요 가서 이겨먹어야 터전 답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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