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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책임 안고 간 당시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 정황

작성자즈나(부산)| 작성시간17.05.26| 조회수6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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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26 2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공개한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에 따르면 복구된 휴대전화에서는 출항일인 2014년 4월 15일 오후 6시 42분 "안개로 못 갈 듯"이라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발송됐다.

    이어 오후 7시 2분에는 "교감은 취소 원하고"라는 메시지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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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로 마감하신 이유가 출항을 끝까지 반대했으면,
    어쩌면 아이들을 구했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게
    마음의 짐이 되었을까요?
  • 작성자 얼쑤(제주) 작성시간17.05.26 점점 진실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 같네요
  •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7.05.27 혹시 뭔가 알고 있었던건....
  • 작성자 음이온(경기) 작성시간17.05.27 안타깝게 희생되신 교감선생님 너무 참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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