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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빠른 침몰원인 중 하나는 수밀문 개방

작성자즈나(부산)| 작성시간18.04.14| 조회수40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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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4 선체조사위의 발표결과 수밀문과 맨홀이 개방되어 있었다는군요.

    수밀문과 맨홀은 배에서 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할 곳을 막는 기능을 하는데,

    만일 수밀문과 맨홀만 닫혀 있었어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시피

    배가 뒤집어지더라도 충분한 부력을 제공해서 쉽게 가라앉지 않았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남해어부 작성시간18.04.14 너무 빨리 가라 앉아서 파공설이 있었는데....누가 개방 했을까요?
    평소 사용하지 않던 좌현 램프도 개방되어 있었다던데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5 남해어부 의도적으로 개방해 두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다양한 선택 중의 하나입니다.
    의도적으로 침몰시켰다고 가정하는 분들이 있지만 조사가 제대로 진행된다면
    올바른 결론에 이르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해피뚱땡이(부산) 작성시간18.04.14 무슨 미국의 로스웰 UFO 추락사건 음모론도 아니고 국가급 수준으로 너무한다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5 가정에 가정을 하는건 위험합니다만, 조사결과 중에 과학적으로 밝혀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모론에 대한 반론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조사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시간18.04.14 의심에 의심을 하는 이유는 다 아시겠지만, 해경이 구조를 막았습니다
    단독으로 그런 짓을 할 수 없습니다
    청와대의 지시
    누굴까요? 문고리 삼인방?
    김기춘?
    우병우?
    박근혜?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5 해경 구조가 늦은것은 사실이지만 당시의 영상이나 통화(무전)기록에서는 그런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몇 시간 후에 해경이 책임을 뒤집어쓰게 되는걸 직감한 일부 간부들 사이에서
    해경이 배에 올라가서 구조하는 그림이 그려졌어야 하는데 늦었다는 말이 나오는걸 봐서
    해경도 그 시점까지는 고의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이후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정부의 고위층에서부터 고의적인 방해공작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는 해경 고위간부들과의 이익이 맞아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죠.
  • 작성자 음이온(경기) 작성시간18.04.15 수밀문과 맨홀이 열려 있었다면 고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5 평소 불편하다고 개방하고 다녔을 수도 있습니다.
    건물 방화문도 개방해놓고 다니다가 요즘에 단속 심해지면서 닫아두는데,
    아파트 같은데는 여전히 열어두는데 많거든요.
    이 부분은 과거에 해당 선박에 근무했던 인력들의 증언이 중요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음이온(경기) 작성시간18.04.15 즈나(부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왜 그날 하필이면 그네가 집무실에 없었고 침실에서 직무유기를 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5 음이온(경기) ㄹ혜는 그날만 아니라 항상 그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음이온(경기) 작성시간18.04.15 즈나(부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무튼 안타깝게 304명이 아무잘못 없는데 희생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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