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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지침#2] 메르스 바이러스 소독 (* 내용추가 2015-06-04 00-51)

작성자스테인리스(서울)| 작성시간15.06.01| 조회수2325|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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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 추가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Noll & Youngner 가 분류한 A,B,C 카테고리 가운데,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데,

    카테고리 A 형 바이러스는 외피가 지방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방단백질 외피를 가진 바이러스를 파괴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소독 수단은
    에탄올 80% + 이소프로페놀 5% + 나머지 증류수 혼합제제라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2 천군만마(서울) 제 발음이 거슬리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근데 이소프로판올이라는 발음은 일본교재를 복사해서 만든 교재로 학습한 일부 한국인들이 퍼뜨려 산업 표준 발음으로 굳어버린 발음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isopropanol 이라는 단어를 원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알아듣기 힘든 일종의 토착어 정도가 되겠습니다..

    미국발음이 표준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최신 정보를 영어에서 얻는 현세태를 감안한다면 미국식 발음을 따라, "아이소프로퍼놀" 혹은 화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isopropanol 이라는 철자를 보고 읽을 때 "아이소프로페놀"이라고 읽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2 천군만마(서울) 게다가 [이소프로페놀]이라는 말을 듣고 이것을 페놀과 연관짓는 실수를 범할 수는 있겠으나,
    제 글의 본의미를 전달하고, 실제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므로 주제와 관련 없는 딴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미국인의 발음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http://durl.me/8wgxrf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5.06.01 증류수혼합제제라면. 증류수에 뭐가 들어가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산호랑이(경기,대전) 작성시간15.06.01 시중에서 파는 알콜에 자체 10~15프로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니 "이소프로페놀 5%"만 구해서 넣어주던가, 없으면 알콜만 사용해도 될 것으로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제제 100% 가운데 = 80% 에탄올 + 5% 이소프로페놀 + 15% 증류수 // 입니다. 제가 좀 헷갈리게 썼나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산호랑이(경기,대전) 알콜 사용 소독 효과와 관련해서는.. [비율]이 상당히 중요한 요인입니다..

    특히 이번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경우는..

    비율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5.06.01 스테인리스(서울) 이소프로페놀 검색해도 화장품에 들어간 나쁜 물질로만 나오는군요. 알콜 주정 조금 가지고 있는데. 80ml에 증류수 20ml만 사용해도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행복이(대구)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율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비율이 엇나가면 소독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알콜주정의 본래 알콜도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차라리 화공약품점이나 약국 등에 도수 고정 에탄올 제품을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80% 5% 15% 완제품을 수배중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산호랑이(경기,대전) 작성시간15.06.01 이소프로필 알코올은 헤어린스, 바디 스크럽, 핸드로션, 면도로션, 향수뿐 아니라 구강세척제, 애프터쉐이브 심지어 음료수 등까지 여러 제품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잔류독성은 거의 없지만 이 물질을 섭취하거나 증기로 흡입하면 두통, 홍조, 어지러움, 정신쇠약, 메스꺼움, 구토, 혼수상태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프로필 알코올, 프로페놀, 이소프로페놀, 러빙 알코올로 불리기도 한다.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80% 5% 15% <-- 이녀석의 완제품이 따로 판매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혹시 발견하시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모든 성분이 100% 휘발하므로 100% 안전한지 여부는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호랑이(경기,대전) 작성시간15.06.01 스테인리스(서울) 이소프로필알콜이 발암물질에 가까운가 봅니다. 차라리 알콜을 그대로 사용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산호랑이(경기,대전) 입에 넣을 건 아니므로 .. 어떨지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식기나 각종 기구류는 단순히 삶기만 해도 소독 OK 라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호랑이(경기,대전) 작성시간15.06.01 스테인리스(서울) 이소프로필알콜로 검색하면 마켓에서 다양하게 나오네요...
    알콜스왑도 있으니 구매하시면 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0195850&keyword=%c0%cc%bc%d2%c7%c1%b7%ce%c7%ca%be%cb%c4%dd&scoredtype=0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2 산호랑이(경기,대전) 오.. 제품 좋군요!

    근데 확실히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일반 박테리아의 껍질은 대충 [이것 저것] [소독제]라고 이름 붙은 거 아무거나 써도 [대충] 파괴되는데...

    바이러스의 껍질의 경우, 정확한 비율이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DF200 이라는 사스 + 메르스 바이러스 파괴 소독제를 찾긴 찾았는데.. 국내에서 제품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 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시간15.06.01 불조심하세요. 차량에 넣으시고 다니면 클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2중 하우징 필수겠지요~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5.06.02 식당에서 수저 많이들 삶아 씁니다. 요식업계에서는 삶는게 기본 위생이죠.
    혹 알코올과 포비돈 섞으면 어떻게 될까요? 체르노빌때 작업자들에게 요오드 섞은 보드카를 공급한 사례도 있고 포비돈이야 익히 알려진대로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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