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관련 읽어볼만한 메르스에 대한 정부대처 경험담.

[에스프레소(서울)]

아래 2개의 링크는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대한 경험담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1376&s_no=211376&page=3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247694#

다행히도 뽐뿌 글쓴이는 음성, 오유 글쓴이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별 탈 없이 넘어간듯 합니다.

아무튼 이 이외의 글들도 몇 개 읽어봤는데...

결론은 우선 센터에 전화걸어서 몇가지 질문에 해당되지 않으면 자가차나 대중교통을 타고 병원을 가라고 합니다.

만약 잠재적 확진자인데 질문에 해당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또는 잠재적 음성환자이나 병원에 가서 걸릴

확률 등을 따지면 메르스가 랜덤화 되어가는 것 같구여.

오유 글쓴이 분은 가벼운 두통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였으나 메르스에 걸렸지만 면역력이 강해 금방 떨쳤을 경우도

배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병에 대한 무지?,무인식화?라고 봐도 될지...>

그리고 정부의 대처가 미흡하기 때문에 장기화될 것 같네여.

생존카페답게 생존할 수 있도록 항상 조심합시다.

[코난.카페장(경기)]

우리카페분도 극심한 기침고열로 메르스 의심해서 병원갔는데 의사분이 엉뚱한 얘기만하고 전혀 적극성이 없어서 놀랐다고하셨져 그러니 메르스가 그토록 무섭게 퍼진듯

[에스프레소(서울)]

그러네여...그리고 메르스에 대한 전문성도 없는것 같드라구여.

[자스민혁명(서울)]

저도 티비에서 의사분이 메르스는 독감의 일종이고 보통의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은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한 것 을 곧이 듣고 별 걱정없이 살았는데요. 넘 무신경했나요?

[에스프레소(서울)]

독감보다는 더 아프고 쎄다고 하네여. 아무튼 제가 하는 말은 정부의 대응이 너무 터무니 없다는 겁니다. 정부의 말을 맹신하지 말고 항시 조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