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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모 5개 전단, 4~5월 한반도 모인다… 걸프전 이후 최대 집결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4.02.09|조회수579 목록 댓글 11

지금도 한반도 근해에 미항모 3개 전단이 모였는데 4~5월에는 2개 전단이 추가로 더  한반도쪽으로 모인다고합니다…

걸프전 이후 최대 집결이라는 전대미문 사태입니다

전쟁중인 홍해에도 겨우 1개 전단만 있는데 무슨 의도일까요

한반도 문제인지 아니면 대만쪽 문제인지...

 

 

 

美 항모 5척, 4~5월 한반도 모인다…"걸프전 이후 최대 집결"

 

26일 오전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70)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하고 있다.. 2023.11.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항공모함 5척이 오는 4월과 5월께 한반도 주변에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의 긴장 고조가 미국의 대북 억제 의지를 강하게 해 이같은 미국의 대응이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 해군연구소(USNI)는 지난 5일 기준 3척의 미 항공모함(로널드 레이건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칼빈슨함)이 한반도 인근에 전개되어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난 5일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미국 샌디에고에서 함재기를 싣고 출항했고 현재 대서양에 있는 조지 워싱턴함이 일본 요코스카에서 수리 중인 로널드 레이건함과의 교대를 위해 올해 4~5월께 한반도 인근 서태평양 지역으로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칼 빈슨함과 시어도어 루스벨트함는 서태평양 지역에 배치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올해 2분기까지는 서태평양 지역에서 작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올해 4~ 5월이면 미 항공모함 5척의 한반도 인근 전개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의 민간단체 자주국방네트워크의 이일우 사무국장은 미 항공모함 5척이 한반도 인근에 집결하면 이는 미국 입장에선 걸프 전쟁 이후 최대의 집결이고 한반도 인근 바다에서는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미 해군 대변인은 미 항모 5척의 한반도 인근 전개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자 작전 보안 문제이기에 미래 작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rfa는 전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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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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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나무 | 작성시간 24.02.09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윤 무능정권의 실책을 덮으려고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작성자전흥식 | 작성시간 24.02.09 정말걱정되네요ㅡ큰일입니다ㅜㅜ이런심각한전쟁위기는처음같아요
  • 작성자원피스(대전) | 작성시간 24.02.09 이스라엘에서 기존성전을 허물고 자신들 유대교성전을 24년 4월까지 세워야 세상을 지배한다는 예언에 의해 따르고자,전쟁을 확산.강행한다는 이스라엘기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오는 항공모함도 4~5월에 도착한다고 하고…그렇다면 올초 3~5월에 무슨일이 터진다고 예상해도 되겠죠 ㅜㅜ
  • 작성자tuni | 작성시간 24.02.09 북한을 명분삼아 중국을 견제하려는 움직임 같습니다.
  • 작성자윤상식(경기 성남) | 작성시간 24.02.11 유럽도 보낸데요.11척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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