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불량에 좋은 약선차
○ 소화불량이란?
- 소화불량은 위와 간-담도계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에 의한 음식물의 소화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어떤
진단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소화불량에 좋은 약선차 : 마늘, 쑥, 민들레, 영지, 율무, 칡 등
- 약선(약초)차 집에서 만들기 번거롭다고 느끼신 분들은 전화주세요, 친절하게 상담 안내 해 드립니다.
* 상담안내 : 인터넷 검색어 "자연애약선원", 033-731-8258, 010-8220-9009
○ 소화불량은 왜 생기나요?
- 소화불량은 여러 가지 심하지 않은 위장관 증상을 총칭하여 부르는 것으로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식사 습관이 불규칙하고 허겁지겁 식사하여 음식물이 충분한 소화 효소의 작용을 거치지 않고 위장 관으로 넘어가 소화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여 소화불량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식사 중 또는 습관적으로 공기를 삼켜 더부룩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규칙한 배변 습관과 일상 생활 에서 받는 여러 가지 다양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소화불량의 증상은?
- 식사만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고 배에 가스가 차는 듯한 느낌이 드는 소화불량 증상은 대개 규칙적인 생활 습관
을 되찾으면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만성 위염, 그 외 만성적인 위장관 질환
에서도 초기에는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소화불량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 소화불량의 치료는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궤양성 질환이나 위염 등은 이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고, 췌장-담도-간의
문제로 인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원인 질환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단순한 소화불량 증상일지라도 오랜기간 지속되거나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도 계속되는 경우에는 내시경 검사 등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의 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입니다. 약물요법의 경우 위장운동개선제를
처방합니다.
○ 생활 가이드
- 과식을 삼가고 취침 2-3시간 전에는 식사하지 않습니다. 자극성이 있는 음식(향신료나 카페인)을 피하고, 금연과 금주해야
합니다. 음식은 가능한 한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취침 2~3시 간 전에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유지류는 위에 부담을 주므로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지방 식품을 이용합니다.(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튀긴 음식은 피하고 대신
버터나 마요네즈를 섭취합니다)
(옮겨온글)
화 목 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