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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온유한 요청과 은혜의 약속

작성자hapy day|작성시간14.10.20|조회수1,013 목록 댓글 0

온유한 요청과 은혜의 약속           출애굽기 33:12~23

 

살아가는 동안 사람에게 도움 받을 일도 있지만 하나님께 요청하는 일도 많습니다 도와주겠다는약속도 능력이 부족하면 공수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창조주이며 만왕의 왕이신 주님의 약속은그 능력만큼이나 값어치 있는 일이고 축복의 근원이 됩니다.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으로 가는도중에 모세가 요청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동행과 함께 안전을 약속하십니다.

 

  *주님의 계획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나님이 자녀에게 특별한 약속을 하실 떼에는 중대한 임무가 주어질 때입니다.길을 같이 걸으시며 행동을 주목하고 마음까지 살피십니다. 사람의 경우 마음이 맞으면 즐겁게 가고 맞지 않으면 못가겠다고 돌아서는 것처럼 하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금송아지를 숭배하던 사건은 하나님의 심기를 크게 건드렸고 이후로는 천사를 보내되 더 이상은 동행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하나님의 파업'이란 충격적인 선언으로 백성들은 통곡하였고 회개하는 뜻으로 몸에 지녔던 장신구까지 떼어냈습니다.

 

지도자인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 누구와 함께 가야하며 주님의 계획을 묻습니다.(13절) 사명자는 일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약속을 찾습니다.하나님은 사역을 명하실 때 일할 능력과 함께  보호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일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먼저 일하겠다고 하십시오.하나님께서 다급하기 시작

하십니다.하나님이 친히 가리라 하며 안전을 약속하십니다. (14절)하나님이 동행하신다면 축복이 보장된 셈입니다.

 

하나님 축복을 얻은 비결은 복을 구하는데 있지 않고 하나님을 구하는 데 있습니다.천둥번개가 치더라도 태양이 비추먼  순식간에 새로운 세게가 펼쳐지듯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생활 구석구석까지 평안합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 세상일에 대한 근심, 그리고 사망의 권세로부터 안식을 얻습니다.이것을 어떻게 혼자 누립니까?모세는 '나'만이 아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되어달라고 요청합니다.(16절) 결국에는 하나님은 한량없이 넓으신 통큰 은혜로 다른 신과 다른 민족의 차별성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신다면 구별의 능력이 있습니다. 한 장소에 있어도 하나님은 선택 받은 이스라엘백성과 고통을 주는 애굽 백성을 구별하셨습니다.아브라함은 우상 숭배하는 아버지로부터 구별하셨습니다.세상의 생할에 서 성별될 때 사탄의 통제에서도 벗어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우리안에 있는 자아의 욕망으로부터 자유함을 얻흡니다. 무든 부정한 것으로부터 분리가 이루어지면 하나님과 하나 된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모세는 결정을 바꾸어 함께 가겠다고 하신 하나님께 은총의 증표로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18절) 하나님은 그 요구까지 들어주십니다.하나님이 모세와 교제할 떼 부드럽게 응답헤 주시는것은 모세의 온유함 때문입니다.

 

온유한 자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어서 고집 부리지 않고 그 뜻에 순중하면서 목표를 향헤 흔들림 없이 달려갑니다.애굽의 바로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고집을 부리다가 재앙을 당하고 망했습니다.밀씀과 기도로 온유함을 갖추면 내 고집이 없어집니다.

 

모세의 온유함이 바로의 강함을 이겼습니다.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통해 계획하신 일과 구원을완성시키고자 하십니다.은혜를 베풀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시고 긍휼이 여길 자에게는 긍휼을 베푸십니다.얼굴 대신에 등을 보여주신다는 아유는 무엇입니까?(23절)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십니다.보이는 것은 우상 숭배에 빠질 수 있습니다.본질을 모르고 형식으로 빠지면 믿음으로 구원 받는 영생의 진리를 벗어납니다.보고 확인하려는는 신앙체험을 피하고대신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을 미리 안다먼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그러나 고난가운데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헤의 손길이 더 큰 힘이 됩니다.고난을 견디어 내고 하니님의 동행 하셨음을알 때 비로소 하나님의 뒷모습을 보게 됩니다.

 

앞에서 하나님의 활동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한 후 함께 하셨던 은총을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하나님의 축복은 약속을 바라보는 소망도 있고 은혜를 돌아보는 기쁨도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는 기대를 걸고 나를 알고 께시는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약속의 믿음을 굳게 하십시오. 그리스도는 나를 위해 막혔던 길까지 십자가의 길로 새롭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창영교회 담임목사  남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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