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집에 바람난 딸이 딸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딸의 못된 버릇을 고쳐주려고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하른는 아버지가 마당에서 조의 껍질을
벗기고 있는데 , 딸이 살금살금 대문 밖으로
기어 나가는게 아닌가 . 아버지가 딸을 쫓아
뛰어나가자 , 부엌에 있던 어머니가 소리쳤다. "아니 ,여보 ! 조 까다 말고 어딜
가요 ?" 그러자 아버지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 정신 나간 여편네 ! 내가 지금 조
깔 시간이 어디있어 ? 딸 잡으러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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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