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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엘리사의 기도(왕하2:8-14)

작성자바람소리|작성시간15.04.19|조회수197 목록 댓글 1

엘리사의 기도(왕하2:8-14) 


  우리 주변에 있는 물에는 죽은 물이 있고, 살아 있는 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 있는 물은 항상 흐르는 물이라는 사실입니다. 
  성도가 영적 충만으로 항상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끊임없는 영감이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영적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엘리사는 사밧의 아들인데, 어느날 소 12겨리를 끌고 밭을 갈고있을 때 엘리야 선지를 만나 그의 부름을 받아 소 한겨리를 잡고 농구를 불살라 삶아서 백성에게 먹이고 난 후 제자가 되었습니다. 
  엘리사는 8년간 엘리야를 따라 다녔고 그가 승천할 때 갑절의 영감을 구하여서 일생을 영감으로 충만하여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엘리사는 어떻게 영감으로 충만한 삶을 살았고 주님께 쓰임받는 자가 되었을까?
  오늘은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모함으로 갑절의 영감을 구했습니다. 
 ☞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 <갑절의 영감> : 율법에 의하면 장자는 아버지 유산에서 2배를 몫으로 받도록 되었다(신21:17). 
따라서 엘리사는 엘리야의 합법한 계승자로서 충분한 지도자의 역량을 엘리야에게 요구한 것이다. 
그러므로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감(선지자의 능력)을 구한 것은 자신을 장자로 인정해 영적 유산을 갑절로 받게 해 달라는 요구였습니다. 
엘리사의 영적 유산에 대한 사모함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소리지르며 기도하였습니다. 
 ☞ 왕하2: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 <소리지름>은 부르짖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부르짖는 기도는 응답이 되었습니다. 
성도가 어려움이나 고통을 당할 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축복을 주십니다. 
 ☞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 하나님의 권능을 구하는 기도였습니다.
 ☞ 왕하2: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 <권능>은 성도의 삶에 꼭 필요한 은사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부르면 권능이 임합니다. 
내 앞에 있는 요단강을 가르고 건널 수 있게 됩니다. 

4. 은밀하게 드리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 왕하4:32-33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 엘리사가 받은 바 능력을 백성을 위해 사용하되 드러나게 한 것이 아니라 주님 영광만 나타나게 은밀히 행했습니다. 
신자는 하나님과 나만의 기도골방을 만들어야 합니다. 
 ☞ 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 생명을 살리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 왕하4:32, 33, 35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 <기도>는 생명을 사리는 역사가 있습니다. 영혼을 살릴 뿐만 아니라 해결되지 않아 죽은 것 같은 문제도 기도하면 해결하여 생명과 활력을 줍니다. 예수는 생명의 근원이 되신다.(죽은 아이를 기필코 살리기 위하여 자기 몸을 다 내 던진다는 희생적인 정신의 표현이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그 아이에게 다 쏟아 붓는 지극한 정성의 행동) 
 ☞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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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행복충전소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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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훈장 작성시간 15.04.1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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