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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도시를 떠나 시골로 가는것도 어려운생활 해결책이 될둣..

작성자스완스|작성시간15.11.16|조회수170 목록 댓글 0

소액으로 꾸준한 투자이익의 사례, 소외된 촌집,시골땅의 리모델링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재테크 방법,사례               

 

                                       부동산 inform 이상기 기자 tkn135@naver.com

 

돈을 벌고, 수익을 내는 것이 항상 멀리 있는 것은 아닌것 같다. 우리 주변에서 많은 돈버는 이야기가

널려 있는데, 다만 우리가 그것을 일일이 캐치를 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이다. 최근에 탐방기사를 많이 쓰고 있는데,돈은 항상 노력하고, 무언가 하는 사람에게 돈이 벌리는데, 조그만 본인의 노력으로 갑자기 큰돈이 벌리느냐. 적게 벌리느냐, 이 차이점 이었다.

 

45살 먹은 서울 목동의 한 부동산갑부를 만났는데, 전북 장수군에서 불과 10여년전에 임야 10만평을 임대해서 인삼과 장뇌삼을 심어서 5년 만에 20억을 벌어서, 그 일대 임야를 모두 사서,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지금은 200억대 자산가가 되었는 이야기는 산뜻한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였다.

 

 

그것도 인테넷 카페에서 소개받고 그땅을 거의 헐값에 임대하였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다음은 평범하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부동산 투자 고수가 되어 버린 상담사례이다.

 

부동산불황기에 200만원 투자해서 1년만에 3000만원 고수익!!    

불황일때 부동산급매물 투자로 고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지금이 투자기회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모두들 하락장이라고 절망할때 의외로 고수익을 올리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은것인가.서울영등포에서 자영업을 하는 박모씨(46세 자영업)의 이야기이다.

 

현재 박씨는 영등포 역전앞 이른바 삼각지에서 식당업을 하고있다.비교적 번화가인 이곳에 식당업을 하고 있는 박씨의 수입이 과거처럼 통장에 잔고가 쌓여갈 정도로수익이 되지않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작년부터 투자해서 돈벌게 없나하고 이곳저고 알아보기도하고

 서툴지만 인터넷 검색도 자주 하고있는 상황이었다.

급매물토지,임야,점포,주택 ,담보제공물건,부동산교환물건 등 , 주로 급하게 싸게 내놓은부동산이 많이 

모여있는 그런 싸이트위주로 검색하게 되었다.

 

평소에 토지에 관심이 많았던 박씨는 소액으로 거져 살수없나하고 매물들을 검색하였다.

매물이많아서 3-4일정도 이내를 하고 싸이트 매물들을 검색하던중 눈에 띄는 매물이 있었다.

전북 정읍시 부안면쪽에 논 1400평이 1600만원에 판다는 것이었다.원래가 전남함평이 고향이었던 박씨는 시골논도 평당 최하 3.4만원은 하는데 너무 싸게 판다는 매물이었던 것이다.거의 평당 1만원 조금 넘는금액이니 많이 싼느낌이었다

 

설마하는 기분으로 매도자 전화번호를 따서 전화를 걸어보았다.강남에 사는 손모씨(66세 전직공무원)가 내놓은 매물이었다. 손씨는 공무원퇴직을 하고 강남쪽에서 조그만 사무실을 운영하는 사람이었다.

손씨 사무실을 방문해서 매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싸게파는 급매물의 이유를 알게 되었다.

{ 관련 자료: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KNBR&fldid=FxYi }
 

 

3년전 정읍 고향에 사는 선친이 돌아 가셔서 4명의 형제들이 공동상속을 받은 논1400평 이었는데,형제들이 전부 서울에 거주하는 바람에 상속받은 논을 농사를 지을수 없었고 또 농사를 짖기에도 너무 서울생활이 바빴던 탓에 정읍토지를 3년간 방치를 해놓은 상황이었다.

더우기 부동산도 침체기라 처분도 어려워서,그냥 농사를 직접짓는 사람에게 싸게 넘길요량으로 급매물로 내놓은것이었다.

 

호기심이 당긴 박씨는 매수해볼 생각에 토지계획확인원을 열람해보았는데 포장도로에 접한 생산관리지역이라서 투자가치도높은 물건이었다.생산관리지역은 건축물을 지을수있어서 그냥 농지에비해 가격이 더 비싼법이라서 박씨는 그다음날 계약금 200만원을 걸고 토지매수계약을 체결하였다.

 

융자를 받을수있나 농협에 알아보니 생산관리지역이고 그 지역 논이 4만원이상이 가는곳이어서 대출을 1400만원 받았다.1600만원에 매수한 논을 대출1400만원을 받았으니,결국 본인투자금이200만원만 들어간셈이다.

 

소유권을 옮긴 박씨는 정읍토지가 있는 현지를 방문해서 마을이장에게 1년에 쌀을 5가마를 받는조건으로 논농사 경작권을 주었다.쌀이 5가마이면 논을 매수할때 농협융자금 1400만원의 1년이자가 되고도 조금 남는 액수이다.결국 200만원으로논1400평을 매입하고 은행융자 이자도 해결된 셈이다.

 

 

1년이 지난 지금 박씨는,부동산에 매도의사를 넌즈시 알아보았는데 평당4만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것이다.오리농장을하는 사람인데 그땅이 생산관리지역이라 농장으로 최적지라면서 부동산업자에게 적극적으로 매수를 의뢰한것이다.

 

아직 박씨는 그땅을 팔지않았다.만약 평당 4만원에 매도한다면,

박씨는 200만원 투자해서 1년만에 3000만원을 버는 고수익 투자를 한셈이다.

 

최근 부동산에서 급매물토지,반값매물 등이 많이 나오면서 소액으로 급매물을 매수해서 적지않은

 수익을 올릴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는것이다.

{ 관련 자료 :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KNBR&fldid=JIAc }

 

 

불황기에는 물건이 싸지고 급매물도 많이 나오므로, 고수가 투자하는 역발상의 투자인 셈이다.

                                   

부동산 inform 이상기 기자 tkn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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