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이대, 전쟁이 만든 비극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무너뜨렸습니다. 소설 수난이대의 마지막 장면은 한 쪽 팔을 잃은 아버지가 한 쪽 다리를 잃은 아들을 업고 외나무 다리를 건너갑니다. 이것을 두고 남과 북이 하나되어 통일을 이루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평화 통일은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모든 국민의 염원입니다. 그리고 이제 평화 통일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9월 18일에 있어지는 만국회의 4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그 생생한 현장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18 WARP 만국회의 http://bit.ly/2PDd7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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