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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첫날

작성자무대포|작성시간14.10.01|조회수305 목록 댓글 0

오늘도 최고의 날을 위하여!?

빗방울이 한 두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어릴적 젖은 채로 빗속을 즐겁게 뛰어 다니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비에 젖으면 비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습니다.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고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습니다 .

두려움이 있다는것은 나를 그 곳에 모두 던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온 몸을 던지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 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시월의하루도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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