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양로원 점심식사 대접......
신포만두에서 만두 지원해 주시고,
미쓰유님,방실이님 주선하여
따뜻한 만두국 끓여 드라자
시작한것이
생각보다 큰 행사가 되었네요......
처음 생각보다,워낙 많은 인원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분들이 도움주시고
직접 참여도 하시어,
푸짐하게 점심 대접하여 드렸습니다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우리 회원님들이 정성이 모여
잠시나마 노인분들게
기쁨을 드렸다면, 우리의 목적은 달성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도움주신 모든분들,
봉사하여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름인 봉사단이
아직은 조직이 결성되어 있지 않지만
많은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았기에
분명,
봉사단 아름인은 훌륭하게 봉사단의 역활을 하리라 믿습니다.
지난번 그려 드렸던 벽화입니다.
한의원 원장님의 침술 봉사......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봉사해 주시고
분주한 주방모습.
전도 부치고
미쓰유 인지,총각인지도 한목했네.
손맛도 내고.
사진찍던 기자님도 팔걷고 합류하여.
요런 음식이 나왔습니다
점심 주식인, 만두국 드디어 나왔다.
칭한모 운영진이신 짱가님 배달하고
할머니들 맛있게 드시고,
흥에겨워 노랫가락에 어깨춤 추십니다
청도 빵선생님이 직접 만든 빵은 배가불러 먹지는 못했지만 맛있게 드시리라 생각하고.
설겉이 로 마무리 합니다
오늘 봉사해준 도우미님들 모두 기념촬영 ......수고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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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일맥상통 작성시간 11.04.20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순수한 마음으로 흘린,값진 땀방울!
모두모두,길이길이 간직 합시다. -
작성자디노아찌 작성시간 11.04.21 마음과 마음이 예쁘게 모여지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한 분 한분의 정성이 이웃의 어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부족한점 많지만 뜻을 모아 사랑의 힘을 모아 실천 한다면 우리 스스로의 마음도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안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22 디노아찌님도 고생 많으셨지요....
사진 멋있게 나왔지요? -
답댓글 작성자Miss You 작성시간 11.04.27 디노아찌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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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야빵선생 작성시간 11.05.12 나는야빵선생입니다. 수고많으셨네요. 정말 보기좋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몇가지 봉사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제가 그들에게 무언가를 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보니 제가 아니라 그들이 제게 기쁨을 주고 있더군요.봉사는 그런것인듯 합니다. 과자는요, 남희맘과 성빈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