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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인 활동 현황

아름인 사랑의집 방문하다.

작성자안당|작성시간11.12.03|조회수627 목록 댓글 33

비가 올것처럼

날씨가 꾸물꾸물,

간혹 한두방울 떨어지던

늦은 가을날,

 

마음 이쁜

아름인 회원들

장애인 보육시설인 사랑의집을 방문 했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시던 원장님과

너무도 인사를 잘하던

어린 천사들을 보면서

어느새

마음은 화창하고 풍요로운 가을에 와 있었습니다

 

크게 도움준것은 없지만

아름인 회원님들의 이쁜 마음은

아마

세상 무었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여성 회원님들은 김장을 하고

남성회원님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를 만들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셧습니다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도

 많은도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선물은

쌀7포,  밀가루5포,  동원참치10상자,  배5상자

장갑40켤레, 가방/손지갑50개,  작업복60개,  헌옷다수..

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아름인에서 5,000원을 지원 하였고

장애 원생들에게 보람을 주기 위하여

장애 원생들이 만든 조각품을  5,000원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도움주신

아름인 회원님 모두에게

깊은감사 드립니다.

 

마음 넉넉해지는 장독대.

 

 

많은선물에 원장님 즐거워 하시고.

적지만 지원금도 드렸습니다.

 작업설명 듣는 아름인 미녀와 야수? 들 .....

이것이 오늘 할일...

장갑 끼고.

시작입니다...

남자들도 준비하고,

사랑의집 대표 미남들...

젊은 아낙도 열심히...

드디어 불이 들어왔습니다.

 

사랑의집 막둥이..귀염받고 싶어서 모든사람에게 안기지요...

주렁주렁 달린 감처럼 마음 풍요로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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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삼마 | 작성시간 11.12.06 정성스레 담그는 김장김치가 먹음직 스럽군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안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2.06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 함께가서 맛을 보세요...
  • 작성자#가우스 | 작성시간 11.12.06 진짜 고생 많이 하셨군요... 보람 느끼며 위로 받으시길... 감사합니다. 사랑1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안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2.06 네 밝은 웃음을 보면
    잠간의 고생이 오히려 기쁨이 되지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짱가 | 작성시간 11.12.08 가우스님께서도 그날 천태김치행사에서
    고생을 너무너무 많이 하셨잖아요
    아름인들이 철수한후에도 비남님과함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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