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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나 님 께서 다시 한번 사랑의 돼지를 잡아주셨습니다. 128원까지 세다가 1전짜리 잔돈에 눈물을 흘리며 본업으로 돌아섰습니다. 한 132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말씀드리지 못한 점 프루나 님과 아름인 회원여러분께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푸르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Miss You 작성시간 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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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앗 프라나님 죄송합니다. 수정해 놓겠습니다. 작성자 Miss You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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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수퍼에서 물건사고 남은 잔돈은 무조건 돼지 저금통에 넣었던지라....대체로 잔돈이 많았습니다.....
잔돈 세느라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참고로 저는 프루나가 아니고 프라나입니다.... 작성자 prana 작성시간 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