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부터 내년 거행되는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가 시작되었습니다.
법이 개정되어 국외에 있는 우리들도 대한민국의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칭다오에 거주하는 우리들도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대부분 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우리들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여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에 참여하면 됩니다.
대략의 순서는
1) 국외부재자 신고를 한다(부재자 신고서 작성, 여권 사본 제출)
2) 투표기간에 청도영사관에 가서 투표한다
11월 13일~02월 11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 기간입니다.
국외부재자 신고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서를 작성하여 여권사본과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하시는 방법은
1) 선관위. 영사관 및 칭한모 사이트 등에서 인터넷으로 신고서를 다운 받는다
2) 한인회나 각 한인단체 또는 칭한모 사무실에서 신고서를 가져 가서 작성한다
3) 칭한모 송년회 자리에서 작성 제출한다(여권사본이나, 여권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편하신 방법을 이용하여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에 꼭 참여하셔서 국민의 소중한 권리 꼭 행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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