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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차이나

유학생의 취업과 성장

작성자rosemilk|작성시간12.05.18|조회수263 목록 댓글 0

아시아의 금융위기, 한국의 IMF, 한중수교(1992),미국의 금융위기,유럽의 경기하강, 한중FTA(2012),지금까지

현세대를 살아오고 있는 우리 한국인들은 격동의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 자의적 또는 타의적으로 중국을

선택하였고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 들에게 이곳은 단기적으로는 위기속에서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곳이며,

장기적으로는 차이나 드림을 꿈꾸며 자신의 비전을 키우고자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학생 개개인이 중국에서 맞고있는 현실은 천차만별일것 같습니다만, 세계적인 경기하강에 따라 우리 한국경제

도 위기를 맞고있고, 지리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앞으로 우리에게 성장 동반자로서 역활을 담당하게될 중국내

경쟁환경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경영환경이 어려워 질수록 기업과 그 기업안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

들의 실상과 허상이 명확해 지게 됩니다. 이제 우리 한국유학생들이 과거의 구태의연한 또는 천편일률적인 방식

으로 취업과 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미안한 말이지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가 취업을 할것인지 또는 중국에서 취업을 할것인지, 개인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학교에서 배운것이 실제 사회생활에 얼마나 활용할수 있는 개인만의 무기가 되는것

인지에 대한 것들이 취업을 앞두고 있거나,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유학생들에게 많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국에서 취업하는 것이 만만치 않게 변했고, 그럴수록 본인이 생각하는 계획이 어긋나고 있으며, 본인의

전공 외에도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항목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일것 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 중요한 사상이 있으며, 그 사상을 실천할 계획을 수립하고,

미래의 위기를 대비하여 사전에 철저한 본인의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쌓아 차별화를 한다면 갈수록 어려워 지는

취업대란 속에서 본인만의 활로를 찾아 성장할수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미래는 매우 불확실한 세상

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경쟁론"입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100M 달리기를 한다고 하면 똑같이 같은 출발선에서

 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취업&성장"이라는 골인 지점에 어떤 사람은 80M 전방에서 달리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50M 전방에서 시작하며 어떤 사람은 100M뒤에서 달립니다.

 

어떤 학생들은  외국에서 박사/석사 등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사회에서 고소득 전문직종 에서 안정된 생활을 합니다.

여러분의 주위에서 중국학생들은 절박함 과 헝그리 정신을 바탕으로 밤낮으로 공부하여 학점,영어,한국어 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작점 부터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앞으로 Real차이나 에서는 한국인 유학생들과

취업준비생의 입장에 서서 취업과 성장을 위한 첫단계인 환경분석 부터 시작하여 문제를 직시해 보겠습니다. 진정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첫단계인 현상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의 교육시스템이 서글프고 야속할지라도

한탄만 하고 있을수는 없고 치열하게 노력해서 남보다 인정받아야 살아남는 이 사회에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

으로 활용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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