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꽃타령을 배우시면서 장단을 치고 계시는 우리 어머님들
이제 자녀분들 다 키우시고, 손자 보시고 쪼금(?) 여유가 생기셔서 이렇게 문화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젊을때는 바뻐서 못하시고 이제 하실려니 손이 잘 안 움직여요~~~
기억도 잘 안나시고...
그래도 어디 한번 잘해 봐야지!
덩덩 궁따쿵, 덩덩 궁따쿵...
덩기기 궁따쿵, 덩기기 궁따쿵...
따쿵 궁따궁, 따쿵 궁따쿵...
얼시구 조오타~~~ 마음은 젊은데 어찌 손은 내마음대로 안되는지...
꽃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장단에 맞쳐 민요도 부르시고 좋아 하십니다.
가슴에 있는 스트레스도 다 날려 보내시고, 가볍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 하십니다.
우리 가락의 소리가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더 배우시면 훨훨 터는 힘이 생기셔서
삶이 더 생기있고 발랄하실 겁니다.
얼굴빛이 다 밝으신 우리 어머님들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칭한모 사물놀이 단원들이 얼른 모집되면 좋겠는데
아직 신청자가 없네요.
신명나는 우리 가락 사물놀이 단원이 되실분들 연락 좀 주세요^^
조금씩 시간을 내서 꾸준히 연습만 한다면 우리도 멋진
칭한모 사물놀이패가 될 수 있답니다.
일단 4분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꽹과리, 장구, 북, 징 등등
여러분 있음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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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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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낙엽의전설 작성시간 13.06.06 선생님 전화가 안되네요. 오전부터 내내...전화 여러번 드렸는데...수업중이신지요?
오늘 오후 2시쯤에..선생님 찾아뵐려고..... -
답댓글 작성자봉숭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06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직접 찾아 주셔서 ...
한국에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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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봉숭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21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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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봉숭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28 예, 재미 있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