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종식 세계평화] 만국회의 1주년, 세계평화의 물결
끊임없이 들려오는 고통과 아픔의 메아리, 하루도 쉴 새 없이 터져오는 전쟁의 소리들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 속에 죽어가는 내 자녀들, 남편과 아내, 그리고 가족들.
언제까지 아픔 속에서 살아야 하며 내 가족과 자녀들이 내 눈앞에서 죽어가는 아픔과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할까요?
언제까지 난민 생활을 하며 인간의 권리와 인권을 무시당해야 하나요?
이 모든 일들이 남일 같지 않습니다.
아직 우리는 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니까요
오래전부터 지구촌에서는 평화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벌써 평화의 시대가 열려야 함에도 아직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으로 죽어가는
우리의 자녀와 청년들, 가족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지난 2014년 9월 17~19동안
대한민국 서울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 열렸습니다.
그 후로 벌써 만국회의가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분단 70주년을 맞은 한반도에서 9월 18일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과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전쟁종식 국제법 컨퍼런스를 통해 hwpl이 제안한 평화 협약서에 서명한 대법관들과
국제법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과 법안 관련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만국회의 1주년 행사에 참석하는 전. 현직 대통령. 총리를 포함한 국가수반급 지도자 10여 명과
주요 국제법 전문가 80여 명을 비롯해 92개국 정치.종교.청년. 여성 지도자 270여 명이 참여,
18일 기념식에는 회원 3만 50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18일에는 hwpl 자문 위원들이 마련한 '전쟁과 국가 간 무력 분쟁의 포기와 종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이루어질 예정이고 국제법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법률 전문가들이
함께 해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며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만국회의 1주년 행사를 통해 전쟁을 종식 짓고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hwpl 이 대표는 '이번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의 기틀을 마련하고 전쟁 없는 세계를 후손에게 유업으로 물려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마음을 모은다면 평화는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에 울려 펴지는 평화의 메시지가 지구촌으로 전파될 때 세계 평화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가 속히 도래하길 마음 모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