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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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렁둥이 작성시간18.05.10 감사합니다 자료 분석에 큰 참고가 됩니다.
1600만원짜리 장비랑 라돈아이 수치 비교가 정말 악마의 편집 같네요...... 누가 편집했는지 참
위의 베크럴 계산 중에 배경 준위는 어떻게 계산된 건지 혹시 아시는지요? 배경 준위가 측정치의 절반 이상이 되는게 맞을까요? -
작성자 skwlfhd 작성시간18.05.10 사람의 분당 호흡수와 공기흡입량 지적하신것 잘했구요. . . 침대에 누웠을때 사람 체표면적도 계산에 넣어야할것 같네요. 일부가 닿는것과 몸전체가 닿는것은 차이가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토륨은 rad7호스를 지나가면서 거의 다 사라진답니다...그리고 라돈이 58.5 베크렐이면 일반가정집에도 그정도 나오는집 있는데 속커버 위에 놓고 잰거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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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sun 작성시간18.05.10 악마적 편집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언론에 1차로 기준치 미달이라는 타이틀로 문제를 덮어가려는... 또한 피해자들이 그나마 손쉽게 구할수 있는 라돈아이를 무용지물화시키며 살아남으려는 전략이 너무나 치졸합니다.
속시원한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호흡량이 어른2배인 침대에 코박고 잠든아기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천벌받을 니쁜사람들 직무유기에 악마적편집까지 정말 저주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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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슈 작성시간18.05.10 관계공공기관들도 책임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 키우면 kc마크 친환경인증 이런거 다 쓸때없는거고 기존 인증받은 다른 생활제품들에대한 전국민적 불신이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메르스나 신생아 사망은 바로 죽음으로 단기간에 종료되지만 라돈침대는 침대를 사용하고 또 예를들어 중고로팔거나 쓰다가 다른가정에 가게되면 그침대가 이전된 경로도 다 확보해야되고 잠재적 피해이다보니 피해가 몇년안에 딱 드러나는것도 아니고 계속 그침대 사용한사람들이 늙어 죽을때까지 질병관리본부이런데서 추적관리해야하니 은밀하게 공식발표한거 아닐까요?
지금 남북관계 훈풍이라 그걸로 해외매체들이 한국에 집중하는데 뜬금없이 라돈침대로 -
답댓글 작성자 악마두더지 작성시간18.05.10 기적 저도 그거 보고 뭔가 다 잘못됐구나 싶네요. 공무원들을 믿고 조금이나마 기대했던 제가 잘못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달라진게 없네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개인이 스스로 목숨을 지켜야 하는 나라인가 봅니다. -
작성자 NGH6.5 작성시간18.05.10 공유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답을 정해놓고 조사를 끼워맞춘 느낌이 너무나 강하네요.
최대로 축소해서 계산한 게 내부 피폭 0.5mSv인데.. (실제로는 더 높을 것이고)
외부피폭 기준을 내부 피폭에 갖다대다니......
내부 피폭은 기준도 못 찾겠네요ㅜㅜ -
작성자 카타리나 작성시간18.05.11 저런실험은 신생아를엎드려재울때를 가정하고 해야하는거아닐까요 적어도 침대에서는 수치가 제로야한다는 연대교수시각에서 출발해야하는데~ 조선일보조차도 방사능환경에 무식한걸보면 갈길이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