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챔피언
인생은 누구나 주어진 운명에 따라 챔피언이 되기 위해 태어났다
엄마의 자궁에 착지하는 것도 수억대의 경쟁에서 승리한 챔피언이었다.
그랬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생결단 전력투구 이기려 몸부림친다.
누구도 싸우라고 한 적이 없지만
싸우는 것이 본성 인양 싸우고 또 싸운다.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생은 싸움에 지쳐 만신창이가 되어 간다
죽을 때까지 싸우다가
상대가 쓰러지면 이기고 내가 쓰러지면 지는 것인가!
아니 아니야!
최후의 챔피언은 자기와 싸워 이기는 자야!
(창작: 무지개왕국 종족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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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성경
온 천하를 얻고도 네 목숨(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공자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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