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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후계자 선정 과정 - 1. 명령 계통은 하나로(2008.4.16.)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19.05.10|조회수114 목록 댓글 0

아버님 후계자 선정 과정                  


 1. 명령 계통은 하나로(2008.4.16.)


문총재는 2008년 4월 16일 천정궁 훈독회(訓讀會)에서 다수의 교회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절대·유일·영원·불변의 메시아로서 그 막중한 유업을 충실하게 계승하고 발전시킬 상속자 대신자로 문형진을 거론하며 천거하십니다.


다음은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내용입니다.  (   )의 말은 호명된 사람의 답변으로, 곽정환은 당시에 가정연합 세계회장이며, 황선조는 한국회장, 윤정로는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이었으며 그리고 유정옥은 원리본체론을 전문으로 강의하는 회장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들 가운데서 교회를 누구한테 맡겨야 되겠다 생각하나?
곽정환?”   (이미 아버님께서 선포하셨습니다.)  “응?”
(이미 아버님께서 선포하셨습니다. 형진님께 맡기실 것을...)
“응?”  (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뭐라고?”  (형진님께 맡기신다고.)


“형진! 형통! 그래야 돼. 그 사람 그것 때문에 공부 많이 했어. 많은 질문도 했지만 말이야. 그 사람 보면 무서워. 계획한다면 계획대로 하는 거야.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길러나가기 힘들다고 보는거야. 응? 수평은 저기 이렇게 돼가지고 올라가서 높은 이런 수평은 되지, 밑창 수평을 원치 않아. 성격이. 선생님의 핏줄이 그래. 중 이상이 아니면 안 가. 그렇지 않고 그 일을 버려 버리든지, 아예 일을 안 하는 거라고. 그 사람이 책도 많이... 공부도 많이 했고 불교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많이 수고했다고 7년 동안에.”

“그러면 교회를 우리 형진이한테 맡겨야 되겠나? 누구한테 맡겨야 되겠나?    응?   (이미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아직 준비하지. 결정은 안 했지. 준비가 결정인가?
그래, 목회에 소질이 있어? 없어?
(예, 지금 잘하십니다.) 응?  (지금 잘하십니다.)
황선조?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다니 하나님 보기에 이래야 되겠다 잘 생각하는 거기 중심삼고 잘한다는 얘기 아니잖아.

 윤정로는? (잘하고 계십니다.)
그다음 저기 천도교 양반도. 우리 형진이 알아?   (예.)  좋아요? (예.)

유정옥이? (예.)  다 좋아한거야.

그럼 앞으로 세계적인 책임을 맡길까? 한국 책임자 맡길까? 물어보는거야. 못할 일이, 못할 것이 없지. 선생님은 27살부터 평양에 가더라도 이름난 목사들 다들 들어넘기고 갖다넘기고 했는데. 지금 몇살이야, 우리 형진이는? 스물 여덟쯤 되지? (삼십이 됐죠.) 삼십이 됐나?

그럼 오늘 날짜로서 전 세계에 앞으로...그 사람은 뭐 영어 알아듣고, 이태리어, 불란서어, 말을 8개국인가, 7개국어 할 수 있으니까… 어디에 가더라도 한 달만 가서 해놓으면 자기가 전부다.. 공부하면 전부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열심히 해서 몸 눕게 되면 내가 걱정이라고. 잘한다, 잘한다고 해서 다 맡기지 말고 다 맡아가지고 후원을 해야 돼.
 후원하는데 있어서 며칠, 며칠해서 전부다 쉬어야 돼. 쉬라고 말했다고.

황선조가 교회 맡았다 했지? (세계선교본부장은 곽회장이고요.)
아니야, 여기 한국 가고 얼마 안된 사람이야.
(한국은 제가 맡고 있는데 형진님께서 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응? (형진님이 맡아주시면 좋겠다고...)

그래서 한국 오게 되면, 미국 가나 일본 가나...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미국은 자기가 자란 곳이고 고향이니까 미국에 관심이 많지? 시간이 있으면 미국 갈려고 그래. 미국 관계, 외국 관계, 그런 관계부터.

그럼 이 시간을 중심 삼아 가지고 전부다 명령 계통은 한 계통으로 해야 돼. 통일교 전체에 있어서의 세계나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이 쭉 커져가니만큼, 앞으로 전부다 거기에 내가 했던 대신 일을 맡겨도 될 거라구요. 전부. 지금 우리 식구들 가운데서 신앙 체험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형진이 기준을 넘어설 사람이 없어. 자, 알겠나? 분명한 거예요.

자기 형제들이 많이 협조할 거라고, 국진이도 협조할 것이고. 현진이도. 현진이는 외국에 나가 있으니까 여기 오면 협조하고. 여기 사는 사람도 협조하고. 36가정 전부다 잘 알고, 오래된 사람들도 다... 고참도 그럴 수 있는 교회가 있게 되면...

오늘 날짜로 임명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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