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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왕권 섭리시대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3.11.18|조회수288 목록 댓글 0

3대왕권 섭리시대

 

작금은 3대왕권 섭리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완성은 4위기대의 완성(공간적)이며 4위기대의 완성은 정분합(시간적)의 3단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창조원리입니다. 4위기대의 완성은 기본적으로 조부모부모, 자녀를 갖춘 가정형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정분합은 3대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때문에 아버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시켜 드리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실체를 쓰시고 만왕의 왕이 되시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바로 아담을 당신의 실체로 창조하시어 그 뜻을 이루시려 하셨지만 타락으로 인하여 좌절되고 예수님을 거쳐 재림주님의 시대에 이르러 비로소 당신이 실체를 쓰시고 왕권을 회복하여 만왕의 왕에 등극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3대왕권인 것입니다. 3대왕권이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실체왕권이며, 이는 창조원리에 따라 4위기대와 정분합의 원리를 실체적으로 이룬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3대왕권 섭리시대를 맞이하시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것을 통일가 식구들이라면 누구나 잘 아실 것입니다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아버님은 기원절을 정해 놓으시고도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성화하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재세시 이미 3대왕권의 이상을 세워주셨던 것입니다. 즉 제3대 왕이 신준님이심을 만천하에 선포하시고 아버님과 형진님, 신준님, 이렇게 3대가 3대왕권이 됨을 천명하셨습니다. 아울러 아버님은 최후에 가정맹세를 만들어 주시고 매일 맹세하면서 그 맹세를 이루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그리고 그 가정맹세 가운데 3대왕권이 있는 3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지요. (말씀 참조)

 

재림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셔야 할 일이 타락한 죄악세계를 심판하시고 주권복귀와 혈통복귀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주권복귀와 혈통복귀를 이루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3대왕권을 수립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버님은 재세시 3대왕권을 세우기 위해 전력질주하셨던 것입니다

 

3대 왕 신준님이 탄생하셨을 때 "이제야" 하시면서 기뻐하셨던 사실을 통일가 식구님들은 누구나 다 아실 것입니다그리고 3대 왕 신준님이 성장하실 때 신준이가 천정궁의 주인이다(말씀 참조)라고 말씀하시고당신이 "신준이를 하나님같이 받들어 모시고 있다"고 까지 말씀하셨지요. (말씀 참조)

 

그렇게 3대왕권을 세워 주시고는 모든 축복가정들이 3대까지 지켜줘야 한다고 심심 당부하셨지요. (말씀 참조) 그리고 "왕권을 세워주었으면 설사 왕이 거꾸로 가더라도 절대 믿고 따라야 한다"고 까지 말씀하셨지요. (말씀 참조)

 

작금은 아버님이 성화하시고 이 땅에 계시지 않으시지만 아버님이 세워주신 3대왕권을 중심으로 영원세세토록 이 지상에서 섭리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실체를 쓰시고 영원세세토록 지상에서 섭리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작금의 시대는 3대왕권 섭리시대인 것입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은 홀로 왕은 될 수 없습니다. 만 왕을 거느린 왕이라야 진정한 만왕의 왕입니다. 

 

이러한 뜻을 받들어 3대왕권의 현재의 천일국 왕이신 2대 왕님께서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 3대왕권을 모시고 따르는 축복가정들에게 왕관을 씌워 주시며 종족왕으로 축복을 해주셨던 것입니다. 이는 수 많은 종족왕들이 만왕의 왕이신 3대왕권을 받들어 모심으로 비로소 영적인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실체를 쓰신 만왕의 왕이 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3대왕권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실체 왕권인 것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3대 왕이신 신준님까지 성혼을 성사하셨기 때문에 3대왕권이 온전히 완성된 것입니다. 

 

원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무수히 창조하시어 모두 왕으로, 종족왕으로 축복하시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아버님은 일찌기 후천시대를 선포하시고 창조본연의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셨지요. 지금은 후천시대, 즉 창조본연의 모습을 갖춰가야 하는 섭리 시대입니다. 때문에 모든 축복가정은 종족왕이 되어 실체 만왕의 왕이신 3대왕권을 모시고 살아감으로 그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작금의 시대는 종족왕의 축복을 받아 3대왕권을 모시고 따르지 않으면 당연히 반섭리적 존재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버님을 통하여 6000년 만에 천신만고 끝에 세워 놓으신 3대왕권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섭리적 반역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선포문 참조)

 

우리를 종족왕으로 축복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의 실체왕권인 3대왕권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찌기 3대왕권의 2대 왕님께서 오직 3대왕권을 인정하고 모시고 따랐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권한권 축복가정들에게 왕관을 씌워 주시며 종족왕으로 축복하시어 지난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하늘 황족이 되게 하신 뜻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종족왕으로 축복을 받은 하늘 황족들이 3대 왕권을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복종함으로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를 이루어 가는 3대왕권 섭리시대인 것입니다. 

 

 

<말씀>

 

가정맹세의 중심은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 완성

 

……남자 여자가 화합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잃어버린 가정을 찾아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대신입니다. 할아버지를 하나님 대신 모셔야 됩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 는 50억 인류의 가정을 중심삼은 왕입니다.

 아들딸은 미래의 왕과 같이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같이, 현대 가정을 대표한 왕과 같이 모시는 부모의 도리를 이어받아 가지고 천세 만세에 그 도리를 남기고 가는 세계가 지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

가정맹세문 3이 가장 귀한 거예요. 1도 그것을 위한 거예요. 그 기반을 닦기 위한 거예요.

 2도 종적인 기준에서 효자․충신이 되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4라는 건 그렇게 엮어진 모든 일족이에요. 3대를 이루는 것은, 가정의 전체가 하나 되어야 된다구요.

(중략)

그러니까 자기를 위하라는 그것을 전부 다 부정해 가지고 전체를 위하는 거예요.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하는 생활을 해야만, 위해야만 심정통일적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일원화된 표출된 평면 지상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근본적인 청산을 완전히 짓기 위해서 8절이 나와요.

8은 새로 만든 거예요. 8절은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뭐예요?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거예요. 자기가 없어요.

이상적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이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있는 것을 전부 다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투입해야 돼요.

하늘이 무한히 했다는 거예요.

(중략)

가정맹세의 모든 항목이 제3에 연결돼 있어 제일 중심이 뭐냐 하면, 3절이에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

(중략)

황족권 하면 1, 2, 3, 4, 5, 6, 7, 8까지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맨 나중에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뭐예요? 해방권!

여러분이 기억해야 될 것은 하나님 왕권이에요.

4대 심정권을 중심삼은 왕권이에요. 3대 왕권이에요.

그리고 황족권을 중심삼은 이런 그 뜻을 영원히 하나의 핵으로서, 중심 뼈로서 존재하게 해서 살로서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중략)

이것이, 3절이 본연의 세계 기준을 말했고, 황족권,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이것이 아담가정에서 갈라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본연의 아들딸이 됐지만 아들딸이 되고 보니까 사탄세계, 가인세계가 있으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인세계가 여러분 동생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세계를 무대로 해 가지고 자기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의 장자권의 그 모습을 대신할 수 있는 입장에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 서지 않고는 그 전체의 형제권 통일을 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의 해방권을 가져올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전부 다 가정맹세 3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의미를? 「예.」

가정맹세가 중요하다는 게 뭐냐?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갖추어야 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에덴에서 타락하여 잘못된 하나님과의 관계, 아담 해와의 관계, 그 혈족적 관계가 왕권을 중심삼고 황족권에 돌아갈 수 있어야만 모든 것이 끝난다는 거예요.

8절까지 전부 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절대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님 같이 위하고 또 위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으니, 이것을 탕감복귀해야만 하나님의 본연의 출발 동기의 기준을 통해서 방향과 목적 기준에서 결착해 가지고 정착 해방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게 다 공식이 돼 있어요. 그래서 돌아갈 때는 무엇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어요?

타락했으니 말이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가정맹세예요.

거기에 중심이 뭐냐 하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이에요.

그것을 중심삼고 첫번도 거기에, 둘째 번도 거기에, 넷째 번도 거기에, 다섯 번 째도 거기에, 그 다음에 여섯 번째도 거기에 연결되어 있어요.

외곽적인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와 뒤넘이치는 여기에 있어서 개인주의 관념을 완전히 청산하고 위해서 사는 이것이 돼야만 본연의 심정권이 연결되는 거예요.

본연의 심정권이 연결됐으니 해방적 성약시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하던 거와 같은 그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가던 것을 따 버리고 거꾸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들고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영어(囹圄)의 몸이 돼서 슬픈 하나님이 돼 있는 것을 해방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여러분 나라와 여러분 세계, 여러분 하늘땅에서 왕권의 주인으로서 모셔야 돼요.

어느 단계든 왕권 주인의 자리에 서 있지 못한 것을 우리가 그것을 조건적인 기준에서 세워 주어야만 사탄은 물러가게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선집 350권 11-15쪽)

 

 

왕권을 세워 주었으면 절대 따라야 한다 

 

선생님이 이미 마음세계의 정비를 다 해 놨어요.

 갈 길은 한 길 밖에 없어요.

 사돈이든 아들딸이든 나는 생각 없어요.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어머니가 가야 할 5퍼센트가 남아 있는데 그걸 내가 지금까지 해 나왔지만, 최후에는 어머니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현진이도 그래. 지금까지 잘못한 것을 깊이 회개해야 돼.

회개하기 위해서는 있는 정성을 다하고도 부족함을 느끼고, 자기 어디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더라도 부모님의 승낙을 맡아야 돼, 자기가 계획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건 안 돼. 그렇게 생각하라구.

 하게 되면 뭘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허락을 맡아 가지고 해야지.

 

---중략---

 

현진이는 지금 그걸 몰라요.

미국 자유주의 환경에서 자랐고 교육받아 가지고 비판적인 기준이 앞선다구요.

부모가 말하면 '왜 하나?’ 하는 생각부터 앞선다는 거예요.

'왜 이런 말 하나?’ 해서 자기가 알아보고 자기의 생각을 중심삼고 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건 절대신앙의 개념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기가 개재한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하게 되면 '이럽시다, 저럽시다.’ 하는데, 그거 말 듣다가는 완전히 뒤집어져요.

끝날에 와 가지고 아침 햇빛이 비쳐야 할 때 저녁 해가 진다는 거예요.

 

왕권을 세웠으면 망하더라도 왕이 망하는 자리를 따라가야 된다구요.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자기 신하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망한 것 아니에요?

국민 전체가 망하는 운세에 사로잡혀 있는데 흥하려면 모든 전부가 일심단결해 가지고, 하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데서만이 망하지 않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나는 그렇게 믿었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원리 말씀을 발견하고는 이것이 실천한다고 해서 뜻 앞에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은가 그걸 비판하고 나오는 사람이에요.

 

그래내가 설 자리는 없어요, 지금까지.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책임을 다해 가지고 일해 놓고는, 상 받을 수 있는 자리는 후대에게 넘겨주고 나는 공의 자리에, 제로(0)의 자리에 서서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집 350권 195-199쪽)

 

 

여러분이 대신 3대까지 지켜줘야 돼요.

 

(가정맹세)2절 그만두고, 하나님이 참부모에 대한 권고만 하고 마치자구.

그거 다들 아는 내용이니 진짜 선생님의 입장에 서 가지고 외워보라고요, 눈물이 나나 안 나나!

발바닥 밑에서는 땀이 나는 겁니다.

구십이 넘는 할아버지에게 힘을 주게 되면, 발바닥 밑의 깨깨 말라서 틈에서 피날 수 있는 거기에서도 눈물이 난다는 겁니다.

그런 참부모를 모르고서 죄의, 회개 보따리를 어떻게 다 끊어버려요?

그걸 끊어버리게 되면, 우리 아들딸 앞에 남기고 간 것을 여러분이 대신 이제 3대까지 지켜줘야 돼요.

우리 신준이의 대까지 지켜주면, 그 일도 다 이루었다고 내가 새로운 해방 석방을 만민 전체에 통고할 수 있는 그 날이 2013년 1월 13일이에요. 1월 13일의 디데이(D‐day)까지 끝마쳐야 됩니다.

 

충효지도의 가정을 지니고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살아보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 것을 알고 지성을 다해 가지고 부처끼리 붙들고 손을 잡고 ‘울산 아리랑’ 노래와 같이…. 까치들은 그래요. (선집 608권 327-328쪽)

 

 

신준이가 천정궁의 주인이다

 

석준호! 「예.」

무슨 ‘석’ 자야? 「‘돌 석(石)’ 자입니다.」 ‘준’ 자는? 「‘준걸 준(俊)’ 자입니다.」

준걸이 뭐야? 준걸, ‘걸’ 자가 무슨 자예요? ‘궁궐 궐’ 자예요.

‘준걸 걸’ 궁궐이란 말이에요.

 

우리 ‘신준’이란 말은 궁궐을 말합니다.

보라구요. 아들이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 딸 이름이 그래요.

그러니 궁궐이 되어야 돼요.

‘궐’ 자를 써야 되는데, 통일교회 ‘궐’자를 썼으면 ‘통일교회 자기들 프로그램 짠 대로 전부 다 낳아 놓았다!’ 할까 봐서 신준이라 지었어요.

 

신준이가 여기 주인이에요.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 안 해요.

우리 어머니가 알지.

손자가 주인 노릇을 하고 있어요.

(선집 612권 33쪽)

 

 

나는 신준이를 하나님같이 섬기고 있다

(천정궁의 주인은 신준님이다.)

 

신준이는 어머니 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다 알아요.

알아듣고 이상하면 물어봐요, 와서. “아빠…!” 하면서 말이에요.

할아버지한테 아빠라고 그래요. 내가 어떻게 아빠가 돼요?

“왕아빠!” 이래요. 이야! 그거 그 아이가 이름을 지었습니다.

(王)이라는 것은 3단계를 꿰어 가지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인데, 왕아빠와 왕엄마예요.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는 책엄마와 책아빠예요. 도서관에서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엄마 아빠한테 가서 사오라고 야단해요.

“이 궁전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이 궁전의 주인은 나예요.” 해요.

“할아버지도 내가 없으면 없는 것 아니에요?” 한다고요. 자기가 표준이라는 거예요.

자기를 본떠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들었다 이거예요. 이야,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그를 하나님같이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걔가 울든지 하면, 이게 다 흔들려요.

싸워 가지고 딱하면, 기둥 자리가 잘리는 소리가 나요. 그러니 무서워요.

(선집 606권 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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