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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후편, 上(서론 -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원리강론 1시간용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19.02.09|조회수67 목록 댓글 0

원리강론(1시간용)


첨부파일 20 원리강론 후편(서론 -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원리강론 1시간용 -1.mp3


후편, 上 (서론 -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서론(緖論)

 

복귀섭리는 타락된 인간으로 하여금 창조목적을 완성케 하기 위하여,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나아가는 하나님의 섭리를 말한다.

 

타락인간의 복귀와 완성 

인간은 장성기 완성 급에서 타락하여 사탄주관 하에 머물게 되었다. 이러한 인간을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사탄 분립의 노정을 통하여서 아담과 해와가 성장하였던 기준, 즉 장성기 완성까지 복귀한 형을 갖춘 터 위에서 메시아를 맞아 중생함으로 원죄를 벗고 타락 이전의 입장으로 복귀된 후에 메시아를 따라 더욱 성장하여서 창조목적을 완성할 수 있다. 복귀섭리는 창조목적을 다시 찾아 이루려는 재창조의 섭리이기 때문에, 원리에 의하여 섭리하시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이것을 복귀원리라고 한다.

 

탕감복귀원리(蕩減復歸原理) 

인간 시조가 완성되었더라면, 하나님만을 대하고 사는 입장에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타락하여서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타락 직후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도 대하고,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위치에 처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인간은 그 자신이 선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하나님 편으로, 악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사탄 편으로 분립된다.

 

탕감복귀

무엇이든지 본연의 위치와 상태 등을 상실하게 되었을 때 , 그것들을 복귀하려면 거기에 필요한 어떠한 조건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세우는 것을 탕감이라고 한다. 탕감조건은 어느 정도로 세워야 하는가? 첫째는 동일한 가치의 탕감조건, 둘째는 보다 작은 가치의 탕감조건, 셋째는 보다 더 큰 가치의 탕감조건을 세우는 경우다. 탕감조건을 세우는 방법은, 타락하게 된 경로와 반대의 경로를 취하는 탕감조건을 세워야 한다. 탕감조건은 인간 책임분담으로써 인간 자신이 세워야 한다.

 

메시아를 위한 기대

타락인간이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하여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해야 된다. 타락인간이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하려면 먼저 아담이 어떠한 경로에 의하여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던가를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탕감조건은 타락의 반대 경로에 의하여 세워져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로 믿음의 기대는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성장기간을 거쳐야만 했었다. 둘째로 실체기대는 아담이 믿음의 기대 위에서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말씀의 완성실체가 됨으로써 개성 완성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담이 타락하여 믿음의 기대를 세우지 못하게 되었고 말씀의 완성실체가 되지 못하여 창조목적을 완성할 수 없게 되었다.

 

타락인간이 창조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움으로써 이루어지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 위에 메시아를 맞아 원죄를 벗지 않고서는 완성실체가 될 수 없다.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중심인물이 있어야 하고, 둘째는 조건물을 세워야 하며, 셋째는 수리적인 탕감기간을 세워야 한다. 실체기대를 세우기 위해서는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워야 한다.

 

복귀기대 섭리시대


아담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아담가정이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복귀하는 탕감조건을 세우고 그로써 이루어지는 메시아를 위한기대 위에서 메시아를 맞지 않으면 복귀섭리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

 

믿음의 기대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말씀대신의 조건물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제물이었다. 둘째로 그 기대를 복귀할 수 있는 중심인물이 있어야 한다. 성서의 기록을 보면 아담이 제물을 바치지 못하고, 가인과 아벨로부터 제물을 바쳤던 것이다. 그 이유는 선악 두 성품의 모체가 된 아담 대신 그의 두 아들을 각각 가인은 악의 표시체로서, 아벨은 선의 표시체로서 분립시킨 후에, 하나님과 사탄을 각각 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세워 놓고 제물을 바치게 하셨던 것이다. 아벨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제물을 바쳤기 때문에 믿음의 기대는 이루어졌다.

 

실체기대

아담가정에 실체기대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가인이 아벨에게 순종 굴복하여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이 그의 헌제를 기뻐 받으실 수 있어야 했다.

 

타락성 본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 

타락인간이 타락성을 벗기 위해서는 타락하게 된 경로와 반대의 경로를 취해야만 한다. 가인이 아벨을 사랑하고 아벨을 중보로 세워 아벨에게 순종 굴복하여 그의 주관을 받고 아벨로부터 선의 뜻을 전해 받아 선을 번식해야 한다.

 

실체기대 

그런데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천사장이 인간을 타락케 하였던 타락성 본성을 반복하게 되어, 아담가정의 실체기대는 세워지지 않았다. 따라서 아담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노아를 중심한 복귀섭리

 

믿음의 기대 

믿음의 기대를 복귀해야 할 중심인물은 노아였다. 조건물은 신 천주를 상징하는 방주였으며 40일간의 홍수심판으로써 방주를 뜻 맞게 찾아 세워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했다.

 

실체기대 

실체헌제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실체헌제의 중심이 되어야 할 차자 함이 아벨의 입장을 복귀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이 상징헌제에 성공한 노아와 심정적으로 일체 불가분의 입장에 서야 했다.

 

노아와 함의 심정일체를 위한 섭리 

창세기 9장 20절-26절에 함은 노아가 장막 안에서 나체로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부끄럽게 생각하여 그 형제 셈과 야벳을 선동하였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후에 부끄럽게 생각하여 하체를 가리고 숨었던 행동과 같이, 함이 그 부친의 나체를 보고 부끄러워한 행동은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어 그 행동은 범죄가 되었다. 이렇게 되어 함은 실체헌제를 하기 위한 아벨의 입장을 탕감복귀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실체기대를 이룰 수 없었고 노아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브라함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상징헌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비둘기와 양과 암소로써 제사를 드릴 것을 명하셨다. 아브라함은 비둘기만은 쪼개지 않았기 때문에 솔개가 그 고기 위에 내려왔다. 그것은 선악이 분립되지 않았으므로 사탄의 소유물임을 다시한번 확인하여 준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상징헌제의 실수로 탕감복귀 하려던 모든 것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 결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애급에서 400년간 고역을 하게 되었고, 아브라함을 중심한 섭리는 이삭을 거쳐 야곱까지 3대에 걸친 연장을 보게 되었다.

 

아브라함의 이삭 헌제 

상징헌제에 실패한 후 다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하셨다. 아브라함은 절대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죽이려 하였을 때 하나님은 죽이지 말라고 명령하시면서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고 말씀하셨다.

 

이삭 헌제의 결과 

하나님의 뜻을 대하는 아브라함의 심정이나 그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과 충성에서 나온 행동은 이삭을 죽였다는 입장에 서게 하였기 때문에 이삭으로부터 사탄을 분리하게 할 수 있었다. 아브라함이 이삭 헌제에 성공함으로써 아브라함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는 이삭을 통하여 이루어 나아가게 되었고, 이삭은 아브라함의 사명을 인계받고 상징헌제에 성공함으로써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 하였다.

 

실체기대 

이삭가정에서 그의 자식 에서와 야곱을 가인과 아벨의 입장에 분립하여 놓고,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워 실체기대를 이루어야 했다. 야곱은 천사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천사에 대한 주관성을 복귀함으로써 이스라엘이라는 선민형성의 기틀을 잡았다. 에서는 야곱이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돌아올 때, 그를 사랑하고 환영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게 됨으로써 아담가정으로부터 실체기대를 탕감복귀 하여 나온 종적인 역사노정을 이삭가정에서 비로소 횡적으로 탕감복귀하게 되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개체는 다르나 뜻으로 보면 한 몸과 같고 3대(三代)이면서도 1대(一代)와 같다.

 

메시아를 위한 기대 

이삭가정을 중심하고 비로소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정적 기대)가 조성되었으나 이미 타락인간들이 사탄을 중심한 민족을 형성하였으므로 그 때에 메시아가 강림하실 수는 없었다. 그리하여 야곱가정은 요셉을 중심하고 애급으로 들어가 400년간의 탕감노정을 걸음으로써 민족적인 기대를 조성하려고 했었다. 야곱은 이와 같이 사탄을 굴복시키는 전형노정을 성공적으로 걷게 되었다. 이 전형 노정을 모세도 예수님도 이스라엘 민족도 걸어야 했다.

 

모세와 예수님을 중심한 복귀섭리

 

사탄 굴복의 본보기 노정 

하나님은 야곱과 모세를 세워, 장차 예수님이 오셔서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걸으신 섭리 노정을 보여 주셨다. 그런데 하나님에게도 순종 굴복하지 않았던 사탄이 예수님에게 순종 굴복할 리가 없으므로, 야곱과 모세를 세워 사탄을 굴복시키는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셨다.

 

모세노정과 예수님노정 

모세가 사탄세계인 애급에서 이스라엘 선민을 이적과 기사로써 인도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노정은, 장차 예수님이 죄악세계에 있어서 기독교 신도를 이적과 기사로 인도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창조 본연의 에덴으로 복귀케 될 노정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이다. 이 노정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각각 3차로 연장되었다.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

 

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믿음의 기대 

제1차 바로궁중 40년, 제2차 미디안광야 40년의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이스라엘민족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제2차 복귀노정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정탐 40일 기간을 믿음과 순종으로 찾아 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광야에서 40년간 표류하게 되었다. 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모세는 오직 믿음과 충성으로 성막을 모시고 광야를 표류하다가 가데스바네아로 돌아오는 광야 40년 기간으로 믿음의 기대를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실체기대

이스라엘이 믿음과 충성으로 성막을 받들고 모세를 따라 가나안으로 들어가면, 실체기대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물을 내게 하여 가지고 그들에게 마시게 하셨다. 그러나 모세는 불평하고 원망하는 백성을 보자 격분하여 혈기를 누르지 못하고 반석을 두 번 침으로써, 그것은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행동이 되어 출발을 위한 섭리는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120세를 일기로 죽고 말았다.

 

여호수아를 중심한 실체기대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모세 대신으로 세우셨다. 여호수아는 두 사람의 정탐을 여리고성으로 보냈다.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두 정탐인은 믿음으로 보고하였다. 이때에 광야에서 출생한 이스라엘의 후손들은 모두 그 말을 믿었으므로 그들은 출발할 수 있었다. 유월절을 지나고 나서 여리고의 성벽을 향해 진군을 하였다. 7일 동안 성을 돈 후에 일제히 큰 소리로 외치니 그 성이 곧 붕괴되고 가나안에 들어감으로써 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실체기대가 이루어 졌다. 이와 같이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이루어졌지만 이미 타락인간들이 사탄을 중심하고 왕국을 건설하였기 때문에, 하늘 편 왕국이 건설되기까지는 메시아가 강림하실 수 없었다.

 

예수님을 중심한 복귀섭리

 

사탄굴복 노정

야곱은 사탄을 굴복시키는 상징적인 노정을 걸었고, 모세는 형상적인 노정을 걸었으며, 예수님은 실체적인 노정을 걸으셔야 했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모세가 사탄을 굴복시켜 나아갔던 민족적인 가나안 복귀노정을 본보기로 하여 사탄을 굴복시킴으로써,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노정을 완수하셔야 했었다.

 

제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믿음의 기대

제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세례 요한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실패로 돌아갔다. 예수님 자신이 세례 요한의 사명을 대신하여 40일간 금식을 하시면서 3대 시험을 치르고 사탄을 분립하심으로서 제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 노정을 출발할 수 있는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 하셨다.

 

실체기대

그러나 유대민족의 불신으로 인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 길을 가시지 않을 수 없었고 따라서 제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도 실패로 돌아갔다.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영적인 믿음의 기대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적인 세례 요한 사명자의 입장에서 40일 부활기간으로 사탄분립의 영적 기대를 세우심으로써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의 영적 노정을 위한 영적인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였다.

 

영적인 실체기대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적인 실체가 되어 제자들에게 기사와 이적의 권능을 주심으로써 출발을 위한 섭리를 하셨다. 여기에서 가인의 입장에 선 성도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모시고 따라 타락성을 벗기 위한 영적인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영적인 실체기대를 복귀하게 되었다.

 

재림주님을 중심한 실체적 가나안 복귀노정

예수님은 영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재림하셔서 실체노정으로 걸으시어 지상천국을 이루셔야 하므로 재림주님은 실체인간으로 지상에서 탄생하셔야 된다. 재림주님은 초림 때와 같이 복귀섭리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시게 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섭리는 아담에서 예수님을 거쳐 세 번째인 재림 때에는 의당 그 섭리를 이루시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예수님 이후 2천 년간의 영적 복귀섭리는 그를 위한 사회 조성을 위하여 민주주의시대를 이루어 놓았기 때문이다. 재림 예수님은 말씀을 중심한 출발을 위한 섭리에 의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실체적으로 조성하시어, 그들로 하여금 원죄를 벗고 하나님의 혈통적 직계의 자녀로 복귀케 하셔야 한다. 그리고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실체적으로 가정적인 것에서 출발하여 종족적, 국가적, 세계적, 천주적인 것으로 복귀하시어 그 기대 위에 천국을 이루는 데까지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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