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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후편, 下(섭리역사의 각 시대와 그 년 수의 형성 - 재림론), 원리강론(1시간용)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19.02.09|조회수84 목록 댓글 0

원리강론(1시간용)



첨부파일 24 원리강론 후편(섭리역사의 각 시대와 그 년 수의 형성 - 재림론), 원리강론(1시간용) 1.mp3


후편, 下 (섭리역사의 각 시대와 그 년 수의 형성 - 재림론)



섭리적 동시성 시대


어떤 시대가 그 전시대의 역사노정과 흡사한 모습으로 반복되는 경우, 그러한 시대를 섭리적 동시성의 시대라고 한다. 동시성의 시대가 반복되는 이유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하려는 섭리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시성의 시대를 형성하는 요인은 첫째는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세 가지의 조건, 즉 중심인물과 조건 물과 수리적인 기간 등이다. 둘째는 실체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이다.


복귀섭리는 왜 연장되며 어떻게 연장 되는가


예정론에 의하면 하나님의 뜻은 절대적인 것으로 예정하시고 이루신다. 그러나 뜻 성사의 여부는 상대적이어서, 하나님의 책임분담에 그 인물의 책임분담이 합해져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그 사명을 띤 인물이 책임분담을 다 하지 못할 때에는, 시대를 달리하여 다른 사람을 그 대신으로 세워서라도 반드시 그 뜻을 이루는 섭리를 하신다. 이와 같이 되어 복귀섭리는 연장되어 나아간다. 복귀섭리가 연장됨에 있어서도 창조원리에 의하여 3단계까지 연장 될 수 있다.


섭리적 동시성으로 본 복귀섭리시대와 복귀섭리연장시대


복귀섭리의 목적은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하려는데 있으므로, 결국 그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상징헌제와 실체헌제를 탕감복귀하려 했던 섭리적인 사실들에 의해 동시성의 시대가 형성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각 섭리시대의 성격을 파악하려면, 그 시대를 이끌어온 중심민족과 중심사료에 대해 알아야 한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는 복귀섭리시대의 섭리를 이루어 나온 이스라엘민족사는 이 시대에 있어서의 사료가 된다.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복귀섭리연장시대의 섭리를 이루어 나온 기독교사는 이 시대의 사료가 된다.


복귀섭리연장시대는 형상적 동시성의 시대인 복귀섭리시대를 실체적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 하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있어서는 복귀섭리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그의 연수를 탕감복귀하게 된다. 애급고역시대 400년은 복귀섭리연장시대에 있어서 로마제국 박해시대 400년으로 탕감복귀 하는 동시성의 시대였다.


이와 같이 사사시대 400년을 탕감복귀 하는 교구장제 기독교회시대 400년이 있었으며 통일왕국시대 120년을 탕감복귀 하는 기독왕국시대 120년이 있었다. 남북왕조로 분립 되었던 400년 기간을 탕감복귀 하는 동서왕조 분립시대 400년 기간이 있었다. 유대민족이 바빌론에 포로 되어 갔다가 다시 귀환하는 유대민족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을 탕감복귀 하는 교황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이 있었다. 또한 메시아 강림준비시대 400년이 지나서야 예수님을 맞은 것과 같이 메시아 재강림 준비시대 400년을 지나서 재림 예수님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복귀섭리로 본 역사발전


인간의 본심은 공생공영공의주의를 부르짖어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한 이상세계를 이루는 것이니, 이 세계가 바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중심한 지상천국인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섭리를 앞질러 이루어 나아가는 것이므로, 먼저 유물사관에 입각한 소위 과학적 사회주의를 부르짖어 공산주의세계에로 나아갔던 것이다.


종교, 정치, 경제의 3부면으로 발전해 온 역사가 하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종교와 과학을 완전히 통일된 하나의 과제로서 해결해줄 수 있는 새로운 진리가 나와야 한다. 이러한 진리에 입각한 종교에 의하여 전 인류가 하나님의 심정에 귀일함으로써, 하나의 이념을 중심한 경제의 기대 위에 창조이상을 실현하는 정치사회가 이루어질 것이니, 이것이 바로 공생공영공의주의에 입각한 메시아왕국인 것이다.


메시아 재강림준비시대


종교 개혁기(1517-1648) 


서기 1517년 루터가 종교개혁의 기치를 든 때부터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으로 신구종파의 싸움이 끝날 때까지의 130년 기간을 말한다. 중세사회는 봉건제도와 로만 카톨릭의 세속적인 타락으로 인간의 본성이 억압되어 그 자유로운 발전을 기할 수 없게 된 때였다. 그러므로 중세인들은 그 환경을 타파하고 창조본성을 복귀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가인형의 헬라사상의 복고운동은 인본주의의 발현인 문예부흥을 일으켰고, 아벨형인 히브리사상의 복고운동은 신본주의의 부활을 위한 종교개혁을 일으켰었다.


종교 및 사상의 투쟁기


이 기간은 서기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으로 신교운동이 성공한 이후 1789년 불란서 혁명이 일어날 때까지의 140년 기간을 말한다. 문예부흥과 종교개혁에 의하여 근세인들은 신교와 사상의 자유로부터 일어나는 신학 및 교리의 분열과 철학의 싸움을 면할 수 없게 되었다. 복귀섭리는 가인, 아벨의 두형의 분립역사이므로 역사의 종말에도 이 타락세계는 가인, 아벨 두형의 세계로 분립되는 것이다. 가인형의 세계가 아벨형의 세계에 굴복함으로써만 재림주님을 맞기 위한 세계적인 실체기대가 이루어져서 하나의 세계를 복귀하게 된다. 그를 위하여 두형의 인생관이 확립되어야 하는데, 가인, 아벨 두형의 인생관은 이 기간에 확립되었던 것이다.


정치 경제 및 사상기의 성숙기 


1789년 불란서 혁명이 있은 후로부터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의 130년 기간을 말한다. 가인, 아벨 두 형의 인생관은 각자의 방향대로 성숙하게 되어, 가인, 아벨 두 형의 세계가 형성되어 갔다. 가인형의 인생관은 계몽사상을 세워 불란서 혁명을 일으키어 가인형의 민주주의를 형성하였고, 이것이 체계화됨으로써 공산주의세계를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아벨형의 인생관은 청교도 혁명을 일으키어 아벨형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더 나아가 오늘날의 민주주의세계를 형성하는데 이르렀다.


세계대전 


세계대전은 외적인 원인이 되는 정치, 경제, 사상 등을 중심하고 다루어 가지고는 그에 대한 섭리적인 의의를 파악할 수 없다. 그러면 탕감복귀섭리로 본 세계대전의 내적인 원인은 무엇일 것인가? 첫째 주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사탄의 최후 발악으로 인하여, 둘째, 사탄이 앞서 비 원리적으로 이루어 나온 3대 축복을 복귀하는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하여, 셋째, 예수님의 3대 시험을 세계적으로 넘게 하기 위하여, 넷째, 주권 복귀를 위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하여 세계 대전이 일어나게 된다.


복귀섭리로 본 제1차 세계대전의 결과 


제1차 세계대전에서 하늘 편(하나님 뜻과 동일한 방향을 취하는 나라)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재림주님이 탄생하실 수 있는 기대가 조성되었고 재림역사의 소생기가 시작 되었던 것이다.


복귀섭리로 본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


제2차 세계대전이 하늘편의 승리로 끝남으로 말미암아 재림주님을 중심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건설할 때가 되어 재림역사의 장성기로 들어가게 되었다.


제3차 세계대전은 기필코 일어나게 될 것인가? 


인류역사의 종말에는 사탄편도 하늘편도 모두 세계를 주관하는 데까지 나아가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민주와 공산의 두 세계가 양립하게 된다. 이러한 두 세계의 최종적인 분립과 통합을 위하여 세계대전은 오게 된다. 제1차, 제2차의 대전은 분립하기 위한 싸움이었고, 제3차 대전은 통일하기 위하여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 싸움에는 두 가지의 길이 있다. 첫째는 무기로서 사탄을 굴복시키는 것이며, 둘째는 이념에 의한 내적인 싸움이다. 이 중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는 인간 책임분담 수행 여부에 따라 결정될 문제이다.


복귀섭리로 본 제3차 세계대전의 결과 


하나님은 복귀섭리의 최종적인 역사인 3차의 대전에 승리함으로써 복귀섭리의 모든 기대를 완전히 탕감복귀 하여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를 이룩하게 될 것이다.


재림론(再臨論)


예수님은 재림하실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다.(마24:36) 아모스 3장 7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비밀을 반드시 어떤 선지자에게 알려 주시고야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빛 가운데 있는 모든 성도들을 통하여 반드시 계시하여 주실 것이 분명하다.


예수님은 언제 재림하실 것인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를 말세라고 한다. 그런데 현세가 말세라는 사실은 이미 인류역사의 종말론에서 밝힌 바 있다. 따라서 현세가 바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이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부터 재림기가 된다.


예수님은 어떻게 재림하실 것인가 


우리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고 단정하는 입장에서 성서를 보아 왔다.(만34:30-31) 만일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재림하신다면 모시고 받들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한편 누가복음 17장 24절 내지 25절을 보면,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에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지니라. 고 말씀 하셨다. 예수님이 지상에서 탄생하시면 이단자로 몰리어 고난을 당하게 될 것이 예상되었기 때문에, 이 세대에 버린바 될 것으로 말씀하셨던 것이다. 누가복음 18장 8절에는 예수님이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도 있다. 따라서 예수님의 재림은 지상에서 육신을 쓰고 탄생하시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예수님은 어디로 재림하실 것인가 


계시록 7장 4절(마10:23, 말16:28)등을 근거로 하여, 예수님이 유대민족 가운데 재림하실 것으로 알고 있는 신도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마태복음 21장 33절 - 43절에 의하면, 예수님은 유대민족에게는 재림하시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유업까지도 재림을 위하여 열매 맺는 다른 나라와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의 이스라엘 선민은 아브라함의 혈통적인 후손이 아니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계승한 기독교 신도들이다.


예수님은 동방의 나라로 재림 


요한 계시록 7장 2절 - 4절을 보면, 해 돋는 곳 즉 동방으로부터 천사가 올라와 최후의 심판에서 택함을 받은 자인 14만 4천 무리에게 인을 치신다고 했다. 요한 계시록 14장 1절을 보면, 재림하실 예수님은 택함을 받은 14만 4천 무리의 이마에 어린양과 아버지의 인을 치신다고 했다. 따라서 하나님의 유업을 받아, 예수님의 재림을 위한 열매를 맺을 나라는 동방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방의 그 나라는 한국


자고로 동방나라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양 삼국을 말한다. 일본은 전체주의 국가로서 재림기를 당하였고, 그 당시 한국의 기독교를 혹독히 박해한 사탄편 국가였다. 중국은 공산화해 온 사탄 편 국가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동방의 그 나라는 바로 한국이다.


메시아가 강림할 나라가 갖추어야 할 조건


1.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을 걸어야 한다. 그러므로 한민족이 걸어 나온 비참한 역사노정은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걷지 않으면 안 될 고난의 길이었다. 그 민족은 선한 민족이어야 하며, 한국 민족은 단일혈통의 민족으로서 한 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해 본 적이 없었다. 한민족은 선천적으로 종교적인 천품을 가지고 있으며 경천사상이 강하고 충효열을 숭상하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2.예언자의 증거 


한민족은 이 땅에 의의 왕이 나타나서 천년왕국을 건설하고 세계만방의 조공을 받게 된다고 하는 정감록 신앙에 의한 메시아사상이 있다. 한민족이 믿고 있는 각 종교의 도주들이 한국으로 재림할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있다. 예수님의 한국 재림에 관한 영통인들의 신령 역사가 우후의 죽순과 같이 일어나며 주님의 한국 재림에 관한 명확한 계시를 받고 있다.


언어 통일의 필요성 


인간이 타락되지 않고 완성되어 하나님을 머리로 하고 한 몸과 같은 대가족의 세계를 이루었더라면, 이 땅 위에 서로 통하지 않는 언어가 생겨났을 까닭이 없다. 재림하시는 주님을 부모로 모시는 대가족의 이상세계는 반드시 언어가 통일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수님이 한국으로 재림하시는 것이 사실이라면, 한국어는 바로 조국어가 될 것이며, 온 인류는 한 나라말을 사용하는 한 민족이 되어 한 나라를 이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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