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 대한민국 아파트 가격 붕괴 조짐이 보인다!!!!

작성자김형선|작성시간21.05.06|조회수201 목록 댓글 1

 


미친 아파트 가격 우이할꼬?


"강남4구·서울·세종 아파트값 거품… 가격붕괴 위험"
한마디로 대한민국 아파트 시장은 도박장입니다!!!

사실상 한국도 이미 버블현상과 함께 아파트 가격 붕괴 등이 일어났어야 했습니다.

'곧 한국도 이렇게 될거라고?' 부동산 거품꺼진 일본집의 현재가격


문제는...
일어났어야 할 일이 안 일어났다는 겁니다.
쉬운 예로 불붙은 다이너마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 불붙은 다이너마이트는 터질 일만 남았죠.
그런데 자신의 정권에서 터지면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생각에 불을 끌 생각은 안 하고

더 큰 문제는 이 심지를 늘리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 & 정책을 바꿔야 합니다.

그럼 일본 거품경제와 현재 한국의 상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거품경제가 붕괴된 요인
일본버전 -
노동가능 인구 비율이 최고 일 때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 가치가 폭등했다가 노동가능 인구가 줄어들면서 급격하게 꺼지고, 덩달아 일하는 사람도 적어지니 저성장까지 겹치면서 나라 경제가 장기적으로 침체에 빠지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한국버전 -
60~70년생의 사회활동 때 인구 비율이 최고였으며,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게 된 90년 이후 아파트값이 폭등, 저 출산으로 한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 근접이라는 점에서 거의 흡사한 상황입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가 2015년 2억원 하던게 2020년 지금 8억원입니다. 서울 전지역 아파트가 2배 이상 뛰었습니다. 돈의 가치가 반토막 났습니다.
한국에 전세제도가 있어 갭투자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1가구가 여러채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욕심은 결국 무너집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15년 가격보다 더 폭락할 겁니다. 도박장은 극과 극을 달립니다.
지금 서울 아파트는 거대한 투기장입니다.
다들 말합니다. 한국은 일본과 사정이 다르다고. 일본의 장기불황이 한국에는 오지 않는다고.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은 일본을 미워합니다.
한국인은 일본인을 증오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닮았습니다.그래서 항상 똑같이 갑니다. 지금의 한국은 일본의 80년대 거품경제 시대와 흡사합니다. 무너질 조짐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전조입니다.
여러 아파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커다란 비극을 맞이할 것입니다.
아파트는 자동차와 같은 소비재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쓰다가 버리는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그렇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그 쓸모없는 시멘트덩어리에 집착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수십년간 이어져오는 국가공무원-건설회사-부동산업자-지방공무원-부자들로 연결된 카르텔의 고리가 계속 무한반복으로 한국의 서민들이 아파트란 판타지에 갇히게 만들고 뒤에서 돈을 챙기는 것입니다.

한국은 공무원이 가장 큰 범죄자입니다. 최근의 LH 직원들의 3기신도시 개발정보를 이용한 토지투기!!!

아파트 폭등도 사실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습니다.

정권실세, 국가공무원 거의 전부가 강남권, 서울권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일부러 가격이 오르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일본과 같은 장기불황에 들어섰습니다.

아니 이미 들어선지 몇년입니다.
지금 오직 서울, 수도권 아파트만 과열입니다.

이제 사람들이 서서히 정신을 차리면 공중에 떠있는 뜬구름, 즉 경제는 붕괴되었는데 아파트만 붕 허공에 떠있는 상황을 알게 됩니다.

그 때 옥상에서 돌던지듯이 허무하게 떨어질 겁니다.
서울 강남의 30평대 아파트가 30억원대입니다. 2015년에 15억원대였습니다. 서울 노원의 20평대 아파트가 8억원대입니다. 2015년에 2억원대였습니다.
이제 다시 원상복귀가 될 겁니다.

아파트를 가진 자들은 항상 말합니다. 자기집을 먼저 갖는게 재테크의 처음 맨먼저 할일이라고.그건 그들의 집가격이 유지되고 계속 오르길 바래서 하는 이기적인 생각이다.

아파트는 지금 가격의 30%가 적정가격입니다.
전국민이 아파트라는 최면에 걸려있습니다.
​암환자가 암을 치유하기 위해 받는 치료는 죽기보다 더하다고 합니다.

이제 한국의 아파트, 서울의 아파트, 수도권의 아파트, 전국의 아파트는 제대로 정상가격(지금의 30%이하)으로 돌아오기 위한 치유의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그건 죽기보다 더할 고통일 것입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전부 붕괴됩니다.

1980년 후반. 일본에서는 주가 및 부동산 등 자산 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최대 경제 호황기를 맞는다. 기술이나 개발을 통해 이룬 경제 성장이 아닌, 대출 규제 해제와 금리 인하로 인해 부풀어 오른 버블경제. 30년이 지난 일본인들은 이때를 그리워하며 가슴 한켠에 두고 있다.

이 당시 도쿄는 물론이고 전국에는 온천이나 스키장을 낀 휴양지들이 대규모로 등장했다. 하지만 버블경제는 순식간에 몰락하고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도쿄 근교에 위치한 맨션들은 한순간에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버블경제를 맞이하며 갑자기 돈이 흘러넘치게 된 일본인들은 주식, 부동산에 물론이고 골프장, 호텔 등까지 손을 뻗었다. 이로 인해 일본 전 지역에는 골프장과 리조트를 비롯해 스키장까지 함께 지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스키장은 1000여 개에 달할 정도였다.


대한민국의 가계 경제에 가장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양대 주요 지출은 주거비와 교육비일 것입니다. 이중 교육비는 사교육비 지출을 자제하면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지만, 주거비는 자력으로 조절이나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라는 데에 가장 큰 부담과 위험성이 함께 존재하는 가계 경제 붕괴의 뇌관과도 같은 심각성을 안고 있습니다. 자기 집이 있는 경우에는 빠른 속도로 높아져 가는 은행 이자로 인한 대출금과 이자 상환 부담이, 전세의 경우는 정상적인 월급 수입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 만큼의 폭으로 인상되는 전세금이 수익이 거의 일정한 가계 경제의 목을 조이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내 집 마련을 재테크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 집 마련의 대상이 되는 것이 유독 ‘아파트’라는 단일한 주거 형태라는 것이 다른 나라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한민국만의 특수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1970년대 이후 주택이나 빌라, 연립 같은 다른 주거 형태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지어는 주식이나 채권조차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경이적인 속도로 가격이 상승한 아파트 가격이 가장 확실하고 수익성이 높은 재테크 수단이자 중산층으로의 신분 상승이며, 심지어는 자신의 신분을 대변하는 것이라고까지 여기게 될 정도로 절대적인 가치를 보여주어 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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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金泰樺 | 작성시간 21.05.06 공감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도대체 나는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지 자문해 보는 시간이 많읍니다. 정상적인게 없읍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일해서 성공한다는 공식은 진부한 어리석은 생각으로 치부되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최소한의 성실과 노력이 대우받는 사회가 되도록 힘을 합쳐야겠읍니다. 20,30대 젊은 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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