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렌탈하우스 한강이글스타운을 주목하라!!!

작성자김형선|작성시간17.07.13|조회수196 목록 댓글 2

 미군기지 렌탈하우스 한강이글스타운을 주목하라!!!


미군기지 렌탈하우스 이제는 한강개발에서 짓고 있는


한강 이글스타운을 주목하라! 


아산시, 둔포면 영인면 2년 전부터 주한미군 관광상품개발에 박차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오랫만에 평택 팽성읍 주변의 미군렌탈하우스와 풍선 효과 마냥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아산시 둔포면과 영인면 일대의 미군렌탈하우스 개발 현장 그중에서도 한강개발이 짓고 있는 한강이글스타운을


집중분석하면서 현장 답사 하였다.



초복이라는 뜨거운 핫한 날씨 이지만 HOT한 평택부동산 시장의 열기와 함께 평택의 부동산 전문가 이신 지사장님과 이사장님을 모시고 평택 부동산 렌탈하우스 현황을 상호 분석해 가며, 왜 최근에 아산시 둔포면,영인면이 미군렌탈하우스로 부각이 되고 있는 가를 상호 토론해 가며, 토요일 주말을 보람되게 보내었다......


 


평택시가 미군기지 이전 특수로 인한 ‘장밋빛 환상’에만 사로잡혀 (넋 놓고) 있는 동안 이웃한 아산시는 ‘체계적인 준비’로 미군기지 이전 특수를 잡기위해 그야말로 올인하고 있다. 아산시는 꽤 오랫동안이나 민관이 합심해 미군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이에 한강개발 정종채회장은 이 틈새를 정확히 노려 평택 미군들을 상대로 하는 렌탈하우스 한강 이글스 타운을 시행 시공하면서 한강 이글스타운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었다.


 


위의 사진은 한강개발에서 개발하고 있는 한강이글스타운 개발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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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지금껏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이 향유할 수 있는 편익시설을 마련하는 데는 소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만하면 자연히 관광 및 경제효과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관내에는 미군을 위한 관광자원이 전무한 데다 편익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보니 대규모 이전계획이 있기 전부터 지역 내 미군들의 관광수요를 아산시 둔포면, 영인면 지역에 뺏기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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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팽성읍 주변의 렌탈하우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가격이 상승하자  재주는 평택이 부리고, 정작 재정적 이득은 아산시가 찾아고 있다는 둔포면, 영인면 일대를 현장답사 하였다.  부동산 전문가이신 지사장님과 이사장님 을 통하여 지역현황을 브리핑 받으며, 왜 둔포면과 영인면 일대가 뜨고 있는지를 새삼 느껴보는 임장활동 이었다.


 


경기도 평택시 외곽의 주한미군 ‘험프리 기지’ 인근. 수도권의 온갖 개발 호재는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삼성전자 개발, 미군기지이전, 평택항 개발.... 등 다 가져다 모아놓은 것처럼 시끌벅적했던 평택인지라 부동산 분위기도 엄청 달아올랐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필자의 예상은 그렇지가 않았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미군과 가족, 군무원을 포함해 10만여명이 이주한다는 미군기지 이전 호재가 한참 전부터 돌았지만, 미군기지 바로 앞인 평택시 팽성읍 본정리 주변은 소규모 상권만 형성된 채 잠잠했다.

평택에서 조금 떨어진 충남 아산시 영인면과 둔포면 일대. 곳곳에서 렌탈하우스를 짓느라 분주한 주택 공사 현장이 여럿 눈에 띈다. 이 지역은 험프리 기지와 10㎞ 정도 떨어진 곳이다. 아산시는 미군기지 이전에 발맞춰 민·관이 미군을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기존의 관광지나 휴양 시설 등을 홍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평택에 비해 땅값이 싸서인지, 평택과 그리 멀지 않은 아산시 영인면과 둔포면 일대는 미군 렌탈하우스 부지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땅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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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영인면, 미군 렌탈하우스 들어서며 땅값 2배 이상 올라
 


평택과 바로 맞닿아 있는 아산시 영인면과 둔포면 곳곳은 요즘 미군 렌탈하우스 공사가 한창이다. 땅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지역은 영인면이다.

성내저수지를 품고 있는 영인면은 미군 렌탈하우스를 짓기 좋은 땅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영인면에서 험프리 기지까지 차로 20분 정도면 출퇴근할 수 있다.

2년 전만 해도 3.3㎡당 20만원 정도였던 땅값이 최근 40만~50만원까지 올랐는데 좋은 부지는 3.3㎡당 50만원에도 땅주인들이 팔려고 하지 않는다

둔포면 주민의 말에 의하면 “최근 여기저기서 렌탈하우스를 짓고 있다”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논밭인 곳 집이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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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도 미군기지 이전을 호재로 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산시는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미군을 위한 복합관광지를 개발하는 종합발전계획을 추진키로 하고 미군 영외 거주자를 수용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주거단지 조성 계획 등 인프라 구축에 1000억원가량을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 들썩이던 평택…지지부진한 개발에 최근 1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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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유동인구가 드나들 것으로 예상되는 평택 미군기지 정문인 ‘함정게이트’ 인근 지역은 제대로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땅값 상승이 더디다. 함정게이트 주변은 소규모 상권만 형성돼 있을 뿐, 다양한 문화·레저 등을 충족시킬 시설이 사실상 없다.

험프리 기지가 있는 평택시 팽성읍 땅값은 2015년까지는 크게 올랐다. 기지 숙소와 다운타운, 병원, 학교 등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던 함정게이트 인근 지역은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된 곳의 경우 땅값이 2010년대 초반 600만~800만원에서 2015년 말 1500만원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평택 미군기지 주변 땅값은 상승세가 꺾였다. 함정게이트 주변 상업용지는 여전히 3.3㎡당 1500만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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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던 평택 미군기지 주변 땅값이 정체기에 접어든 것은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미군기지 조성이 거의 끝나 올해부터 대규모 병력 이동이 예정돼 있지만, 평택시 팽성읍 일부 지역에 대한 도시지역 확정고시가 이달 초에야 나왔다. 도시지역 확정고시가 늦어지면서 개발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실제로 평택 미군기지 5개 게이트(출입문) 주변은 여전히 이렇다 할 상권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상업지역으로 지정된 안정게이트 주변은 기존 상권이 있지만, 이곳은 곧 폐쇄돼 걸어서만 이동할 수 있는 출구로 바뀐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함정게이트는 아직도 논과 밭으로 둘러싸인 데다, 도로와 하수시설 등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다





아래 사진은 한강개발에서 짓고 있는 한강이글타운의 내부구조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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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읍 H공인 관계자는 “최근 들어서야 프랜차이즈 업체나 대기업 유통 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로 미군을 상대하는 상권이 제대로 갖춰지려면 최소 1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팽성읍 한 주민은 “지난해 함정게이트 주변이 도시개발지역으로 지정 예고됐을 때만 해도 개발 기대감이 높았지만, 지금껏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며 “용도가 바뀐 땅들도 대부분 1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데다, 상업지역이 협소해 미군기지 조성에 따른 이익을 제대로 얻기 힘든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재주는 ‘평택’이 부리고 돈은 ‘아산’이 번다?

평택시, 관광상품은커녕 편익시설도 준비 못하고 헛발질
노후하고 퇴락한 기존상권 활성화 역부​족, 체계적 마스터플랜도 없어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될거라 허황된 꿈만…
 

뒤늦은 지난해 12월,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이 평택시의 주한미군기지이전 준비 부족을 지적하면서 평택시만의 규모 있고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뒤이어 열린 2월 임시회에서는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돼 주한미군 기지이전 사업에 따른 효율적인 관광문화 기반조성 및 발전방안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주한미군 이전계획이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관련논의를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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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미온적인 대처와 달리 인접한 아산시는 평택에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풍부한 지역 내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한편 미군을 위한 복합관광지를 개발하는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군 영외거주자를 수용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주거단지를 조성해 지역 관광산업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산시는 미군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이용편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만 1천억 원가량을 쏟아 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2015년 5월, 당시 미2사단 캠프 험프리스의 지휘관 및 미군 가족 등 40명을 초대해 관내 풍부한 관광자원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토록 했다. 그해 5월 30일 평택 미2사단 부대 개방행사인 한미친선의 날 ‘2015 스프링페스트’에 참가해 문화·관광자원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직접 홍보물을 전달하며 아산관광지 이곳저곳을 설명해 주는 등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6년 2월부터는 민간부문까지 가세해 관광객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스파 리조트에서는 미군 평택기지에 거주하는 미군 가족 1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11월경에는 충남도 주관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한미군시장 유치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해 평택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늘어난 주한미군의 관광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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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이처럼 체계적으로 미군의 관광수요 유치를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지만, 평택에는 지역 내 주둔중인 미군과 군관계자들을 위한 이렇다 할 편의시설조차 준비돼있지 않다. 오래 전부터 미국의 그것을 흉내 낸 술집이 전부다. 그들의 눈길을 끌만한 특징적인 관광상품도 발견하기 쉽지 않다. 이미 주둔중인 미군들이 즐길만한 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다보니 지역을 이탈해 서울을 비롯한 인접지역으로 발길을 돌린 지 오래다. 실정이 이런데도 평택시는 어떠한 대안도 모색하지도 않은 채 대규모의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기만 하면 자연히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허황된 꿈을 이야기한다.


평택시가 손 놓고 있는 동안 아산시에서 미군기지 이전특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다. 이대로라면 미군기지는 평택시에 ‘주둔’하고 그로인한 ‘특수’는 아산시가 향유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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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개발사업 등 포함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 일각 외국인 주거단지 수익성 문제점 지적도 

아산시가 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따른 특수를 배가시키기 위해 여러 대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미군기지 영외 거주자들 유치를 위한 주거지 조성과 복합 관광지 개발도 대안 가운데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

아산시는 미군기지 이전 효과 극대화를 위해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한미 상생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둔포천 생태하천·자전거도로 개설사업, 둔포면 도시계획도로(중로) 개설사업 등 3건, 606억 7500만 원이다.

한미 상생 복합 커뮤니티센터 사업은 둔포면 둔포리 33-1번지 일원 10만 8400㎡ 면적에 322억여 원을 투입해 외국인 이용시설로 보육원과 도서관, 미군피해지원 의료시설, 복지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163억 원 규모의 둔포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둔포 시가지 접근성 및 광역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입안됐다.

시는 이들 사업들을 충남도를 통해 행정자치부에 제출됐다. 이들 사업들은 정부가 오는 12월 확정 발표 예정인 제2차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의 포함 여부에 따라 추진 유무가 판가름 난다.

시는 또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안에 외국인 전용 주거단지 도시개발사업을 포함해 개발키로 했다. 시는 미군 기지 이전에 따라 영외 거주자 수요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둔포면 둔포리, 송용리 일원 22만 3414㎡ 면적에 377억 원 규모의 민자 사업으로 외국인 전용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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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와 가까운 둔포면 일원의 부동산 시세가 이미 30-40% 올랐고 민간개발사업이 활발해 외국인 전용 주거단지 조성 사업의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시는 북부권 종합발전계획과 별도로 평택 미군기지와 근접한 아산호의 쌀조개섬에 복합 관광지를 조성해 미군 등 외국인과 수도권, 충남서북부 지역 내국인의 관광 수요를 흡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정·보완을 통해 12월까지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용역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면 각 실과를 통해 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따른 효과를 극대화하는 밑그림으로 중·장기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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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평택과 인접했음에도 주한미군 사용을 위해 제공된 공여구역 주변으로 둔포면만 지정돼 그동안 지원사업에서 홀대가 컸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제1차 종합발전계획에 시는 둔포외국인학교 조성, 둔포근린공원 조성, 택지개발 사업 등 4건 3332억 원 규모의 사업을 제안했지만 모두 제외됐다.

행자부는 공여구역주변지역에 둔포면 뿐만 아니라 영인면도 포함하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6월 입법예고했다.

 

 공여구역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한 공여구역은

「대한민국과아메리카합중국간의상호방위조약」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합중국군대의지위에관한협정」에 의하여 대한민국이

 미합중국에게 주한미군의 사용을 위하여 제공한 시설 및 구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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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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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항균 | 작성시간 17.07.13 네이버에서 드래그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그림은 다음에서 깨져서 안보입니다.
    다음 블로그 등에 공개글로 그림을 올리고 그걸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잘 나옵니다.
    반대로 다음블로그 그림을 네이버에 퍼가도 마찬가지로 깨집니다.
  • 작성자김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7.14 아이쿠

    감사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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